여의도한강공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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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드림원] 두 발로, 자전거로 함께했던 ‘피알원x옹달샘 여의도 한강공원 나들이’
화창한 4월의 봄, 살랑이는 꽃바람을 맞으며 피알원 임직원과 옹달샘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날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나들이와 자전거 라이딩을 함께할 예정이었는데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날씨 덕에 여느 때보다 활기찬 만남이 됐습니다. 우연히 에어쇼도 관람하고, 드라마 촬영현장과 조우하며 뜻하지 않은 추억도 만들었죠.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만큼이나 행복했던 하루, 그 소중한 기억을 지금부터 되짚어 보겠습니다! 우리의 만남은 처음부터 왁자지껄했습니다. 드림원 캠페인을 통해 매달 만나온 친구들이 스스럼 없이 다가와준 덕인데요. 피알원 임직원은 각자 2~3명의 아이들과 조를 이뤄 나들이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지정된 장소에서 사진을 남기고, 산책하며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는 미션이었는데요. 아이들도 여의..
2018.05.15 -
피알원x옹달샘, ‘2017 드림원 캠페인’의 추억일기
지난 해부터 매월 1번, 특별한 만남을 갖고 있는 피알원과 옹달샘 친구들! 2017년에도 12번의 색다른 경험을 하며 ‘드림원 캠페인’을 이어나갔는데요~ '2017 드림원 캠페인’의 추억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1월의 일기 – 누가 누가 더 잘 만드나~? '토피어리 만들기' 2017년의 첫 봉사활동은 원예활동으로, 겨울철 건조한 실내의 천연가습기 역할을 하는 토피어리 만들기를 했습니다.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예쁘고 유용한 토피어리를 만들고 나니 한겨울의 추위도 잊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월의 일기 – 겨울나기 대표 스포츠 ‘스케이트 타기' 피알원과 옹달샘의 올해의 두 번째 만남은 스케이트장에서 진행했는데요~ 바로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핫플레이스인 강남역에 마련된 스케이트장에서 추위도 잊은 채 넘어지..
2017.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