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회사 피알원 병아리 신입의 삐약삐약 실수담!
사실 입사 두 달을 막 넘긴 신입사원의 실수가 모든 업무를 망칠 정도로 심각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아직 병아리인 신입사원의 주된 업무는 모니터링, 지면분석 같은 서포팅이나 전화 받기, 스캔, 복사 등의 기본적인 행정 업무니까요. 게다가 선배들도 신입들의 실수를 질타하기보단 너그러운 웃음으로 넘겨주시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아주 크~~게 긴장할 필요는 없답니다. ㅎㅎ 그러나 실수를 한 신입 당사자들은 사소한 실수에도 심장박동이 미친 듯이 올라가고 식은땀이 주르륵 흐르기 마련입니다. (사실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떨리네요! 과연 언제쯤 웃으며 신입시절 실수를 이야기할 수 있는 고수가 될 수 있는 것일까요? 0_0)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병아리 신입들의 삐약삐약 실수담!!! A씨는, 그 '사건'은 입사 ..
201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