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과 대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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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회사 피알원 사내 행사 'CEO와 유쾌한 점심 토크'
홍보회사 피알원에선 5월 사내 행사로 ‘CEO와 유쾌한 점심 토크'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스탭의장이라는 감투를 쓰고 계신 전지석 대리님의 결정으로 피알원 사원들은 총 11조로 나눠졌습니다. (과장급 이상 상사들은 이 행사에서 과감히 뺐답니다~ 아무래도 상사 눈치 안 보고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려면 사원들끼리가 좋겠죠.^^) 전지석 대리님은 친한 직원들 위주로 조를 나눴다고 하셨는데… 음.. 음.. 의문이 가는 멤버의 조도 물론 있었습니다. 하하하 ‘CEO와 유쾌한 점심 토크'는 격이 없는 직원들끼리 모여서 CEO와 점심을 함께하는 행사입니다. 캐주얼한 분위기로 사장님과 식사를 하면서 직원들의 현장 애로점 같은 공적인 이야기도 나누고 요즘 사귀는 사람이 있는지 등의 사적인 이야기 등도 털어놓는 자리였습니다..
2012.06.19 -
2012 신입사원 이야기... 그리고 피알원!
이렇게 발표가 됐네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에요.. ^^;; 그런데 아주 중요한 항목 하나가 빠졌더군요..!! 그거슨 바로바로바로~~ 신. 입. 사. 원 입사에요.. ㅋㅋㅋ 신입사원은 팀 내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 줍니다. 매너리즘에 빠진 이에게는 새로운 자극제가 되기도 하고 싱글들에게는 왠지 설레는 기분을 주기도 하고(^___^) 임원분들은 조직의 새 기운을 느낄 수 있어 뿌듯하시겠죠? 아리따운 신입 사원분들을 보며 마음 설레는 분(뿌듯함 아님.. 완전 설레는 거... 확실함)이 여기 한 분 더 계시네요.. 제가 근래 본 상무님 모습 중, 제일 행복해보이세요~ 흔들린 손은 제가 잘 못 찍은게 아니에요... 도닥거리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 기쁨의 손짓인거에요.. 그럼 신/입/사/원 을 소개 합니다. ..
2012.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