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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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멘토’를 꿈꾸는 열정적인 그녀, 홍정은 PR 컨설턴트
작년 봄 모두가 드라마 를 보기 위해 퇴근할 때, 사무실에 남아 열의 넘치는 모습으로 컴퓨터 화면 속 배우 김지원만을 연구하던 사람이 있었다. 열렬한 남성팬도 아니면서 김지원만을 바라보던 그 사람은 바로 홍정은 PR컨설턴트. 그녀가 그렇게 열렬히 바라봤던 이유는 김지원이 대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뷰티브랜드 닥터지의 DPR을 맡고 있기 때문. 지난해 닥터지가 창립 이래 최고 매출을 기록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그녀의 공이 컸다. 자신만의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창의적인 기획력으로 담당 브랜드 모두 성공 가도를 달리게 하는 그녀! 홍정은 PR컨설턴트를 만나봤다. Q1.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피알원 스타상 수상하신 점 다시 한 번 축하 드립니다! 우선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A. 저는 현재 2본부..
2017.03.24 -
[피알원 PR성공사례] 영화가 현실이 되는 기네스 캠페인 PR
영화 속 주인공에게 일어난 일이 똑같이 내게도 일어난다면? 예전 같으면 황당무계한 공상으로 치부하고 말았을 일이 바로 눈앞에서 현실이 되어 펼쳐졌다! 바로 얼마 전 이슈를 불러모았던 프리미엄 흑맥주 기네스 ‘I AM MORE(아이 엠 모어)’ 캠페인 이야기이다. ‘I AM MORE’ 사이트(www.iammore.co.kr)에서 배우 정우성은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고 일을 한 뒤 퇴근해서 잠드는 일상을 반복한다. 평범한 우리네 일상과 별반 다르지 않다. 그러나 스토리 중간 중간에 소비자의 선택에 의해 정우성이 대담한 선택을 하는 세 번의 경우에는 각기 다른 대담한 에피소드로 전개되며, 마치 소비자가 직접 무비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듯한 체험을 선사하는 ‘인터랙티브 무비(Interactive Movie)’ 기..
2012.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