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트렌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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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마케팅의 시야를 넓히다, VR 영상 마케팅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이라고 부르는 새로운 영상 트렌드 바람이 세차게 불고 있습니다. 고글 같은 장비를 쓰고 손을 휘젓고 있는 사람들, 이제는 더 이상 어색하지 않은 풍경입니다. 또 특별한 기기 없이 볼 수 있는 일반 영상들도 이제는 일방적으로 촬영한 카메라의 시선에 머물지 않습니다. 시청자 마음대로 스마트폰을 돌리면, 360도 돌아가는 영상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360도로 넓어진 영상의 시야 만큼 마케팅의 시야도 아주 넓어졌는데요. 지금부터 AE가 참고할만한 VR영상을 활용한 몇 가지 마케팅 사례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360도 영상 - 가보지 못한 곳, 상상 속 공간을 체험하게 하는 최고의 방법 1_치즈회사 Boursin의 '치즈여행' 360도 영상 문이 닫힌 냉장..
2016.07.06 -
PR AE들과 나눠 보고 싶은 2016년 트렌드! H.I.P M.O.N.K.E.Y?! – 1/3편
(피알원 블로그지기 주) : 새해가 되면 그 해의 트렌드를 전망하는 각종 서적과 보고서들이 앞다퉈 소개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무엇에 관심을 보이고 어떻게 생활하는지 파악하는 일은 관계와 소통을 기본으로 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PR AE들에겐 필수일 테지요. 피알원에는 홍보인 이외에도 여러 가지 경험과 관점을 가진 전문가들이 함께하고 있는데요, 영리와 비영리 영역에 걸친 경험을 가지고 현재 PR컨설팅에 대한 날카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해 주시는 정영석 기획의원님 역시 그 중에 한 분이십니다. 정영석 기획의원님께 ‘PR AE들이라면 주목해야 할 2016년 트렌트’에 문의 드려 보았습니다. 이에 대한 정영석 기획의원님의 응답은 붉은 원숭이의 해에 맞춰 H.I.P M.O.N.K.E.Y의 키워드로 함께 살펴보면 ..
2016.02.22 -
2016년 병맛 트렌드! 병맛을 알면 2030과 통한다!
2030세대를 사로잡은 병맛 트렌드 전격 해부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트렌드의 중심 2030세대를 잡으려면 어디로 가야 할까요? 병맛 트렌드로 가보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 불과 몇 해 전부터 ‘병신 같은 맛’ 즉, ‘병맛’이란 신조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왕왕 유행하기 시작하더니, 이젠 병맛 코드를 제대로 소화할 줄 모르면 “아이고, 아재요.” 소리 듣는 게 당연해진 세상이니까요. 맥심닷컴 편집자 저스틴 핼펀의 에세이 『병신 같지만 멋지게』. 가수이자 번역가 호란은 “SHIT MY DAD SAYS” 원제를 이렇게 번역했습니다. 독자 반응은? So Good!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책 정보) 병맛 코드는 이제 인스턴트 메신저(카카오톡, 라인 등) 같은 사적 영역과 온라인 SN..
2016.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