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답이 있다, 인터랙티브본부2팀 양시호 과장
브랜드와 소비자가 사랑에 빠지게 하기 위해 PR AE는 때로는 연애의 고수가 될 필요가 있다. 남과 님 사이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우리는 이를 ‘밀당’이라 부른다. PR AE는 일에서만큼은 브랜드와 고객 사이에서 밀당의 전략을 구사하는 ‘밀당의 고수’가 아닐까. 그들을 우리의 팬으로 만들기 위해서, 그들의 고민이 무엇이며,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며, 어떤 것에 열광하는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찾아보니 말이다. 1세대 바이럴부터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IMC 캠페인까지 섭렵한 양시호 PR컨설턴트는 늘 새로운 방법을 찾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래서 최근 찾는 고객사도 늘어나고 그 덕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피알원 스타상 양시호 PR컨설턴트의 ‘밀당의 기술’은 과연 무엇일까. Q. 현재 피알원에서 가장 바..
2016.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