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ONE 성공사례] 군, 24시간 소통채널로 병영문화를 바꾸다!
“00했지 말입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로 인해 군대 말투가 유행인데요~ 이런 어법에 맞지 않는 '00했지 말입니다'는 '다.나.까'를 사수하기 위한 요령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최근 국방부에서는 밝은 병영문화를 위해 전통적으로 내려오던 '다.나.까' 말투 대신 ‘해요체’를 허용한다는 지침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훈련이나 격식 있는 자리에서는 기존의 ‘다.나.까.(하십시)오’로 사용해야 하지만요. 실제 신병 및 초급간부가 가장 부담스럽고 어려워하는 부분이 다.나.까 군대언어라고 해요. 말투로 인한 잦은 지적은 고스란히 병영생활의 심리적 압박과 스트레스로 연결되기도 한다고 하네요. 이처럼, 요즘 군에서는 억압적이고 상명하복식의 병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크고 작은 혁..
2016.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