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래프팅&명랑운동회로 무더위를 싹~ 2018 피알원 워크샵 현장!

2018. 7. 3. 15:16LIFE

6월의 마지막 금요일, 장마의 시작과 함께 피알원도 2018 워크샵을 떠났습니다! 장마전선이 살짝 비껴가 햇빛이 쨍쨍했던 그 날, 피알워너들이 만든 새로운 추억의 현장으로 되돌아가볼까요~?

 

 

이번 워크샵 슬로건은 “WE’RE ONE, WE’RE PR ONE” 이었는데요~ ‘하나’라는 수식어에 맞게 ‘단합’이 중요했던 활동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역시 피알원만의 단체 티셔츠와 함께 이번 워크샵을 기념하는 수건을 제작해 배부했습니다.

 

 

모든 배부가 끝난 뒤 피알워너들은 서둘러 이번 워크샵의 하이라이트인 래프팅 활동을 하러 출발했습니다~!

 

 

래프팅 장소에 도착해 안전수칙과 함께 간단한 설명을 듣고 모두 헬멧과 구명조끼까지 착장 완료! 본격적인 래프팅 준비에 나섰는데요~ 결의에 찬 피알워너들의 모습을 만나볼까요?

 

 

그리고 시작된 래프팅 체험! 처음엔 자꾸 보트 안으로 들어오는 물과 급류를 만나 제멋대로 도는 보트에 혼비백산 했지만, 이내 물에 몸을 맡긴 채 즐기기 시작한 피알워너들은 다이빙까지 도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래프팅으로 제대로 피서를 즐긴 피알워너들은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서둘러 야외 바비큐장으로 향했습니다. 본격적인 식사에 앞서 2분기 동안 수고한 피알워너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는데요. 이번 피알원 스타상의 주인공은 1본부 2팀 장서윤 차장님과 2본부 IMC 2국 1팀 유아영 대리님이였습니다! 수상하신 두 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시작된 식사 자리에서는 오랜만에 보는 동료부터 눈인사만 했던 동료, 처음 인사하는 동료들과 맛있는 식사와 함께 즐거운 담소를 나누며 6월의 마지막 금요일을 보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워크샵의 마무리는 조별 명랑운동회였는데요~
제기차기부터 닭싸움, 3인 4각 등의 종목을 두고 각 팀별로 대항하며 “WE’RE ONE, WE’RE PR ONE” 슬로건을 다시 한 번 되뇌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첫 번째로 진행된 제기차기는 2팀이 나와 가장 제기차기를 못할 것 같은 3명을 지목해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요~

 

 

최종 우승 조는 신들린 발 재간으로 가장 많은 개수를 기록한 7조가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치열했던 2번째 게임 닭싸움! 이 종목은 4팀에서 대표 5명이 나와 단체로 진행한 경기로, 마지막으로 남는 사람의 조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막상막하의 대결이 이어지며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승부는 6조의 최종 우승으로 마무리됐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종목은 각 팀의 호흡이 가장 중요했던 경기로, 3명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달려 가장 먼저 결승선에 도달하는 팀이 승리를 차지하는 게임이었는데요.

 

 

최종 우승은 예선부터 결선까지 한번의 흐트러짐 없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12조가 차지하며 2018 피알원 워크샵을 뜨겁게 마무리했습니다!

 

 

“WE’RE ONE” 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단합과 화합이 돋보였던 2018 피알원 워크샵. 업무에 지친 피로감을 홀로 견디는 시간 대신 ‘함께’ 풀어가며 더 뜻깊은 시간으로 꾸미고 싶었던 이번 워크샵을 통해 조금 더 단단해진 피알원이 되었길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Tag :기업문화, 사내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