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알원 3인 3색 인터뷰 - 피알워너들의 스트레스 대처법

Author : 피알원 STORY / Date : 2017. 6. 2. 17:49 / Category : 사람들/피알워너 라운지

반복되는 일상 속 직장인들에게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으로, 다양한 질병 발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피알원에는 이러한 스트레스를 자신만의 노하우로 대처하며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3인의 피알워너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분들의 스트레스 대처법을 낱낱이 공개합니다!

 

Q. 안녕하세요, 우선 피알원에서 아름다운 미소를 자랑하시는 3분으로 뽑히신 점 축하 드리며,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는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부딪힐 수도 있는데, 어떻게 스트레스를 해소하시는 지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해요.

마스터쉪피알원: 아, 저는 평소 맛집을 찾아 다니며 도장 깨기 하듯 한곳, 한곳, 정복하며 스트레스를 풀어요.
간서치(看書癡): 저는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독서로 힐링 타임을 가지는 것 같아요.
주유맘: 독서…요? 하하… 전 마치 가족처럼 여기는 강아지들이랑 산책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해요!

 

Q. 다양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푸시는 듯 한데요. 먼저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마스터쉪피알원님의 이야기부터 들어볼게요~ 어쩌다 맛집 투어로 스트레스를 풀게 되신 건가요?
마스터쉪피알원: 고민과 생각을 내려놓을 수 있는 시간을 찾다 보니 미각에 집중하게 된 것 같아요.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는 그 날 하루의 피로가 풀림은 물론이고, 오롯이 맛있는 음식과 그 시간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특히 편한 사람과 함께라면 더욱 좋고요. 함께 있는 사람이 누구냐는 음식의 맛만큼 중요해요.


Q. 맞아요, 함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럼 그날의 맛집을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마스터쉪피알원: 전 평소에 주변의 지인이 추천해 준 곳이나, 수요미식회 등 맛집 관련 방송을 통해 알게 된 맛집을 메모해 둬요.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동네 별로 정리를 해 두면 언제든지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제가 정리중인 메모는 나중에 가보로 남기려고요! (웃음) 그리고 칼럼이나 뉴스를 볼 때에도 미식에 관련된 내용을 집중적으로 보는 편인데, 최근에는 ‘술꾼 도시 처녀들’이라는 만화책도 샀어요.

 

Q. 동네별로 정리를 해 두는 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보통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방문하는 곳은 어디인가요?
마스터쉪피알원: 흠… 동네 별로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피알원이 위치한 서대문역 주위에는 서대문의 가로수길이라고 불리는 ‘서로수길’이 핫해요! 야근을 할 때나 날씨가 좋은 날에는 일식 카레집, 쌀국수집 등을 찾아가는데요. 특히 일식 카레집은 밥 리필이 가능하답니다.
퇴근 후에 집에 가기 아쉬울 때는 광화문으로 가요. 청진 식당, 삼해집, 경희궁 등갈비, 청일집을 광화문 맛집으로 추천해 드려요. 그리고 여행을 떠나고 싶은데 돈도 시간도 없다!! 할 때는 이태원으로 가곤 해요. 샐러드보울이 유명한 타코칠리칠리나 하시엔다에 가면 마치 남미에 온 듯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고요! 쌀국수가 유명한 레호이, 냉부해의 미카엘 쉐프가 있는 불가리아 음식점인 젤렌을 방문하시면 여행을 향한 욕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만나는 경우 교통의 요지 중 하나인 을지로 주위도 자주 가요. 특히 요즘처럼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적합한 날에는 노상포차를 적극 추천해 드려요! 골뱅이 마니아라면 골뱅이 골목의 포차와 우리나라에서 맥주 판매량 1위를 기록한다는 만선호프가 딱이랍니다.

 

 

Q. 말씀 듣다 보니 배가 고파지네요 *-* 그럼, 이번에는 본능에서 벗어나 독서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법을 알아볼게요. 간서치님, 독서로 스트레스를 풀게 된 계기는 어떤 건가요?
간서치: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제가 가진 것을 소진만 하고 INPUT에 신경 쓰지 못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지식뿐 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경험을 쉽게 살 수 있는 독서에 집중하게 됐어요. 책을 자꾸 읽다 보니 욕심이 나서 최근에는 일주일에 3~4권을 읽는 걸 목표로 하고 있어요.

 

Q. 독서로 스트레스를 풀 때 좋은 점은 무언가요?
간서치: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논리력이 생기게 되고 생각이 깊어지는 것 같아요. 이런 것들을 바탕으로 저도 모르게 제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된답니다. 그리고 책을 통해 습득하는 내용은 홍보 업무에도 도움이 돼요.

 

Q.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업무에 도움도 된다니 일석이조네요! 책을 고르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간서치: 주로 베스트셀러 중심으로 읽고, 고전 책들을 자주 읽기도 해요.

 

Q. 최근 재미있게 읽은 책이 있으신가요?
간서치: 네. 정의란 무엇인가, 82년생 김지영, 마켓 4.0, 호모데우스, 어쩌다 한국인, 개인주의자 선언 등을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특히 마켓 4.0의 경우 디지털 PR에 관심이 있으신 경우 도움이 많이 될 거예요. 아, 그리고 최근 피알원 조재형 대표님이 집필한 ‘위험사회’라는 책도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다양한 케이스 스터디가 담겨 있어 쉽고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호모데우스, 마켓 4.0, 위험사회>

 

마스터쉪피알원: 지켜본 결과 간서치님은 항상 책을 읽으세요. 사실 저도 간서치님을 보고 자극 받아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술꾼 도시 처녀들’을 샀죠! (웃음)

 

Q. 와… 정말 책을 많이 읽으시는 거 같은데요! 집에서 잠자고 있는 리디북스라도 꺼내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아지와 함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게요. 우선, ‘주유맘’님은 어떤 순간에 가장 스트레스를 받으시나요?
주유맘: 홍보업 특성상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다 보면 기운이 빠질 때도 있고 어떤 업무에 정신을 쏟고 체력이 소모될 때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요. 매일 소진되는 일상을 보내다 보니 쉴 때는 재충전을 위해 노력하고, 주로 강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요.

 

Q. 네, 일보다 사람이 더 어렵다는 말도 있죠! 그럼 시간이 날 때는 강아지와 시간을 보내시네요?
주유맘: 네, 지금 주유와 소야, 두 마리의 레브라도 리트리버를 키우는데요~ 회사를 다니면서 강아지에게 정성을 쏟아주지 못해 강아지에 대한 애틋함이 더 커졌어요. 사실 주말에는 누워있고 싶지만 강아지와 잠시라도 함께하고 싶어서 산책을 하며 맑은 공기를 마시려고 해요. 함께 시간을 보내다 보면 제가 강아지를 보살펴주는 동시에 마치 강아지가 저를 위로해 주는 것 같아요 ^^ 그렇게 주말을 보내고 나면 새로운 한 주를 힘차게 보낼 수 있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요!

 

Q. 정말 강아지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추천하는 산책로가 있으신가요?
주유맘: 주로 강아지들이 흙을 밟을 수 있는 동네 근처의 언덕과 야산에서 산책을 해요. 평일에는 회사 근처에 있다 보면 자연을 접할 기회가 없는데 그럴 때 강아지와 함께 나무도 보고 맑은 공기도 마실 수 있어요.

 

Q. 마지막으로 강아지 자랑 한마디 하신다면?
주유맘 : 주유와 소야는 2살이고 시각 장애인 안내견으로 훈련 받던 아이들이라 의리가 있고, 온순해요. 갈수록 강아지에 대한 애정이 커지는 것 같아요. 요즘은 펫샵에 가서 강아지들의 과자 쇼핑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요. 핫한 신상 껌이 보이면 사주기도 하고요. 얼마 전에는 강아지들이 키가 커서 몸을 숙이고 밥을 먹는 모습이 힘들어 보여 강아지용 식탁을 사줬더니 편하게 먹는 모습에 괜히 뿌듯해졌어요.

 

 

Q. 네, 정말 세 분이 다양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시는데요~ 이렇게 저마다의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푸셔서 항상 예쁜 미소를 잊지 않으실 수 있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PR AE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3人 :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는 빠른 시일 내에 풀어주는 게 좋아요.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재충전할 시간을 가지다 보면 힘든 시간도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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