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피알원 볼링데이, ‘베스트 포즈’는 누규?

2014. 10. 22. 14:07LIFE

청량한 가을 날씨에 사무실을 벗어나 작은 일탈을 꿈꾸고픈 요즘,

피알원 기업문화팀이 피알워너들의 열정을 깨워줄 신나는 행사 하나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2년만에 다시 찾아온 피알원 볼링데이입니다!
올해는 특히 엄청난 포즈를 뽐내는 숨은 고수들이 등장해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웠는데요,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던 그 현장, 함께 가보실까요?

 

 

 

 

몇 년 전부터 볼링을 치면서 가볍게 맥주나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볼링펍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클럽 음악의 강렬한 비트에 몸을 맡기며 춤 추는 듯 즐기는 그 특유의 분위기 덕에 직장인을 중심으로 젊은 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죠. 

 

 

 

피알원의 공식 행사에는 언제나 기업문화팀의 노력과 수고가 깃들어있습니다. 이 날도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다른 피알워너들이 보다 편하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준 기업문화팀에게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

 

 

 

 

각자 맘에 드는 볼링공을 고른 뒤, 볼링화까지 신으면 준비 완료! 아무리 복장이 자유로운 볼링펍이지만 하이힐을 신고 볼링을 치는 건 위험하겠죠?

 

 

 

볼링을 처음 접하는 분들도 눈에 띄네요. 정원영 신입사원에게 속성으로 볼링을 배우고 있는 정연희 사원. 2BU를 대표하는 외모만큼이나 두 분 모두 훈훈한 모습이네요~

 

 

 

다음은 1BU의 훈훈함을 책임지고 있는 손주성 대리님과 이종현 대리님이네요. 뒷모습만으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포털 검색이 생활화된 PR AE답게 ‘볼링 잘치는 법’을 스마트폰으로 찾고 있는 피알워너도 포착되었는데요, 역시 머리로 아는 것과 몸으로 하는 것에는 넘을 수 없는 벽이 있다는 걸 몸소 보여주셨죠.. (지못미 ㅠㅠ)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하기 전 기념 촬영 중인 허운경, 정가원, 이현경, 채지수 사원. 채지수 사원의 저 포즈는 흡사.. 다, 다람쥐?

 

 

 

 

무난하면서도 굴욕 없는 볼링 포즈의 정석을 보여주신 이현지 대리님과 조명아 사원.

 

 

 

그리고 노련미가 돋보이는 최현정 부장님의 포즈도 눈길을 끌었지만,

 

 

 

어디선가 나타난 숨은 고수의 등장. 모두를 경악케 한 엄청난 포즈로 전직 프로 볼링선수가 아니냐는 억측도 난무했었죠.

 

 

 

그 주인공은 바로! 이종현 대리님입니다. 어디서 저런 유연함이 나오시는지 수수깡 같은 몸을 지닌 전 부러울 따름입니다.ㅠ

 

 

 

 

“이것은 남자의 승부다!” 양시호 과장님과 김종인 사원도 나름 분발했지만, 포즈에서만큼은 이종현 대리님을 따라갈 수가 없네요.

 

 

 

그 와중에 볼링에 서툰 여성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하는 여유까지 보이는 위엄 어린 이종현 대리님.

 

 

 

이번 볼링데이는 새로 입사한 분들의 참여가 두드러져 평소 만나보기 힘들었던 직원들과 소통하고 단합하는 기업문화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내주었답니다. 기념 포즈를 취하는 장유진 대리님, 홍범석 사원, 신선미 대리님, 우미나 사원.

 

 

 

스페어 처리 한 방에 스트레스도 날리고,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기쁨의 순간도 나눠봅니다~

 

 

 

흥겨운 음악과 맥주, 그리고 볼링이라는 스포츠가 어우러지며 가을 타는 섬세한 피알워너들의 기분을 한껏 ‘업’ 시켜준 볼링데이였습니다!

볼링데이는 막을 내렸지만, 곧 다가오는 연말 파티를 상상하며 이 분위기를 쭉 이어 갔으면 합니다. 다음에는 레인 위가 아닌 무대 위에서, 포즈 대신 멋진 댄스를 선보이는 피알워너를 기대하며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

 

 

Tag : 기업문화, 사내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