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알원에 샐러던트 열풍이 불다!

Author : 피알원 STORY / Date : 2014. 4. 24. 11:34 / Category : 사람들/피알워너 라운지

한 취업포털 사이트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일과 공부를 병행하고 있는 이른바 샐러던트라고 합니다. 샐러던트(Saladent)란 샐러리맨(Salesman)과 학생(Student)의 합성어로 직장생활을 하는 가운데 공부도 함께 하는 직장인을 가리켜 부르는 말입니다.

 

 

저도 매주 영어 스터디에 참가하고 있는 나름 샐...트 입니다^^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공부하는 분야로 영어가 꼽히는 만큼 제가 참석하는 영어 스터디에도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모입니다. 영어 실력도 키우고, 다른 분야의 사람들도 만나 정보를 교류할 수 있다는 점이 스터디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피알원에도 자기계발을 위해 샐러던트를 자청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저처럼 사내외 스터디에 꾸준히 참여하시는 분들부터, 어학학원을 다니는 분들, 대학원에 진학하신 분들까지 다양합니다~ 남들보다 조금은 바쁘지만 즐겁게! 사무실과 교실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주고 계신 피알워너 가운데 대표해서 두 분의 샐러던트를 만나보았습니다~

 

 

 

가르치면서 배운다! 홍익대학교 광고홍보학부 강사이자 PR컨설턴트, 한대희 과장

 

 

피알원 2본부 3팀 한대희 과장님은 학생이자 선생님인 다소 특이한 이력의 샐러던트입니다. 정말 우연한 기회에 대학 강단에 서게 되었지만, 후배들과 함께 고민하고 공부하며 정말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리고 벌써 올해로 강단에서 후배들과 함께 한 지 2년째를 맞았습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교수님이 되는 프로페서 한대희 과장님! 샐러던트로서 좋은 점은 무엇인지 물어보았습니다~

 

뉴미디어 홍보를 전문으로 하다 보니 트렌드를 빨리 읽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대학 강의를 통해서 새로운 미디어나 트렌드를 앞서 습득하고 배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지요~ 후배들에게 뭐라도 하나 더 가르쳐 주려면 저 스스로는 200% 공부해야 하니까요^^ 강의를 하면서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는 것 같아요.”

 

현재 한대희 과장님은 홍익대학교 광고홍보학부에서 뉴미디어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주 금요일에는 팀원과 회사의 배려로 출근 대신 출강을 하고 있다죠~ 회사에서 대학 강의는 특별한 경력이고 업무에도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극 지지해 주셨답니다. 실제로 미디어 트레이닝 등에 대한 고객사 강의 요청이 있을 때, 대학에서 강의를 한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시네요.

 

대학 강의를 시작하면서 좋았던 점은 강의 중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때가 많다는 점입니다. 일전에 산업기술과 관련된 지식콘서트 테크플러스포럼의 홍보를 맡았을 때, 고객사를 설득해 새로운 형식의 온라인 홍보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바로 테크플러스 포럼을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하는 것이었죠. 보통 대학생 기자단이라 하면 현장 취재 후 그 내용을 온라인 채널에 포스팅하는 정도로 활동하지만, 테크플러스 포럼에서는 대학생 기자단이 포럼에 참석한 유명 연사들과 학생들을 잇는 SNS 현장중계를 진행했습니다. 미처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이들을 대신해 대학생 기자단이 현장에서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이를 실시간 SNS 중계로 전했습니다. 덕분에 테크플러스 페이스북은 280여 개의 공공기관 페이스북 가운데 랭킹 2위를 기록하기도 했죠.”

 

아무래도 학업과 일을 함께 하다 보니 절대적인 시간이 많이 부족할 텐데요이에 대해 한대희 과장님께서는 강의 계획안은 방학기간에 15주 정도 되는 분량을 미리 만들어 놓고, 평소 학생들과 공유할 만한 PR현장 스토리나 흥미로운 PR전략을 찾으면 반드시 메모를 하거나 페이스북에 담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새내기 PR AE 시절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다주경야독 아연 과장

 

 

피알원 샐러던트 남성 대표로 한대희 과장님을 소개해 드렸다면, 여성 대표로는 크리에이티브 부분 기획팀 시아연 과장님이 계시답니다~

 

시아연 과장님은 사회에 첫 발을 디딜 무렵부터 대학원 진학을 꿈꿨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막연하게 대학원을 가야겠다고만 생각했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PR실무를 접할수록 업무 지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혜안을 키우고 싶은 의욕이 생기셨다네요~ 새내기 PR AE 시절의 꿈을 이뤄 다시 신입생이 되신 과장님의 샐러턴트 생활은 어떠실까요?

 

회사 안에서 생각할 수 있는 사고방식과 활동 반경이 어느 순간 한계로 다가올 때가 있었어요.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 언론 분야 혹은 각계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러 동기들과 어울리며 다양한 인적 교류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전보다 더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퇴근 후 고단한 몸을 이끌고 학교를 가더라도, 막상 학교 안에서는 또 다른 에너지가 생긴다고나 할까요. 처음엔 힘들 것이라 우려했던 게 민망해질 만큼 내 안에 내재된 에너지가 마구 표출되는 것 같아요. 요즘 삶의 활력소가 되고 있어요. 수업이 끝나고 동기들과 어울리는 학교 밖에서의 제3교시(친목 도모를 위한 정보교류, 나눔의 시간^^)도 크나큰 즐거움 중 하나구요^^ 물론 아직 갈 길이 멀지만(?) 홍보의 이론과 연구과정들을 기반으로 실무에 적용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피알원 입사 5년차(?)를 맞이한 시아연 과장님께는 대학원 생활이 힘들기보다는 새로운 삶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학업에서 배운 내용을 현업에 접목시킬 수 있어서 아주 좋다고 하십니다. 그래도 일과 학업을 병행한다는 게 말처럼 쉽지만은 않을 텐데요.. 일과 공부, 두 가지 모두 잘 이끌어 가시는 비결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시간관리가 가장 어려운 숙제죠. 갑작스런 업무와 미팅 등의 일정이 생겼을 경우에는 일이 우선이니 학업은 뒤로 밀릴 수밖에 없죠. 하지만 이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학업과 업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시간관리에 애를 씁니다. 체력 관리에도 많이 신경 쓰려 합니다. 일과 학업, 두 가지 모두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그만큼 체력적인 부분이 따라줘야 하니까요.

 

그리고 어느 순간 느슨해질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에 대한 동기 부여를 계속해야만 지치지 않는 것 같아요. 지금 이 순간이 목표를 이루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해야지, 그렇지 않고서는 중간에 쉽게 포기할 수도 있거든요.”

 

시아연 과장님도 업무와 학업을 병행했던 초기에는 앞만 보고 달릴 만큼 여유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숲을 보는 넓은 시야를 놓치고 있는 스스로를 반성하게 되었다고요.

 

분위기에 휩쓸려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해볼까하는 마음은 금물입니다. 스스로 인생 로드맵을 그려보고 자신에 대한 분석 후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보라고 조언해 주고 싶어요. 정확한 목표를 가진 후 한걸음 한걸음씩 도전하다 보면 언젠가 스스로가 목표하는 삶에 근접해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합니다. 바쁜 업무 중에도 배움의 자세를 잃지 않는 많은 피알워너 모두, 뜨겁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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