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알원 2012년 송년회 장기자랑의 뜨거운 무대 '슈퍼스타P'

2013. 1. 14. 11:43LIFE

금요일 밤 10시면 찾아오는~~ 

 

 

여러분의 심사위원을 소개합니다~

김정래과장님, 채재은이사님, 정규창과장님(왼쪽부터)이십니다! WOW

김정래과장님, JYP와 꼭 닮으셨네요~ ㅋㅋ

 

특별히 김성주 아나운서도 참석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보회사 피알원 블로그 기자단입니다~

오늘은 피알원 직원들이 2012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페럼타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피알원 2012 송년회의 하이라이트, 장기자랑 무대 <슈퍼스타P>의 생생한 현장을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먼저 첫 번째 무대, 수백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하게 피알원에 입사한 자들의 대결!

노련함과 신선함의 대결!

2012공채팀 VS 2013공채팀

이들의 뜨거운 한판 승부를 60초 후에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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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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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하의 정주나요를 불렀었죠?

무척이나 깜찍하네요.

 

미성 보이스의 소유자, 박진호씨! 반전의 매력이 많을 것 같습니다. 기대되네요~

 

정주나요~ 안정주나요~

네~ 어서 빨리 피알원에 잘 적응 하셔서

선배들과 정 주고 받는 사이가 되시기를!!

 

그럼 다음 무대로 2012년 공채들의 무대를 보실까요?

보시기 전에, 한 주간 그들의 생활을 고스란히 담은 영상을 준비했습했습..했을까요?

한 주간은 아니고, 공연 시작 10분 전의 대기실 현장!

한번 보시죠~ 

 

네 정말 멘붕이네요.. 야근하고 있는 저도 멘붕입니다... 다 같이 멘붕 YO~

 

우리가 잘 할 수 있을까?

 

네... 주원씨 강남스타일 맞습니다.

 

그럼 진짜 공연을 보실까요?

사실 두렵습니다. 아무리 필터과정을 거쳤지만,

모든 사진이 상상 그 이상이었습니다.

 

주원씨~ 발동작 주목해주시고요~

 

빙글빙글~ 머리 감는 거에요~
 

고단한 회사생활.. 우리 함께 춤으로 승화시켜요~

 

이어지는 두 번째 대결!!

실력에서도 미모에서도 결코 뒤지지 않는 인턴들의 대결!

1bu와 2bu를 대표하는 인턴들이 모였다! 1bu 인턴팀 VS 2b인턴팀

먼저 대놓고 섹시한 1bu 인턴들의 무대,

씨스타의 학다리보다 더 섹시한 1bu 인턴팀 피스타의 학다리~

지금 공개합니다!

 

유독 아름다운 목선을 소유하고 계신 인규씨!

 

인규씨, 뭔가 예뻐요.

 

인규씨 겨털 어쩌실 꺼에요?!!!!

 

눈정화 시간..

 

1bu 인턴들이 대놓고 섹시했다면, 우린 귀여움으로 승부한다!

2bu 인턴들의 뿌잉뿌잉~~

 

도유정사원의 흥이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제향씨가 입고 있는 얼룩무늬 교복, 황이사님이 탐 내셨다는...

 

정말 귀엽습니다. 송미씨 즐거워 보이네요~ 얼쑤~

 

다들 얼굴도 어쩜 이리 예쁘신지...

 

그 어떤 팀보다 경쟁이 치열했던 인턴들의 무대!

그래서 보너스 게임이 더욱 흥미진진했습니다.

 

문상무님께서 보여주신 '커플댄스란 이런 것!'

파트너의 허리 위에 얹은 손가락 끝까지 정성이 가득 담겼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커플댄스에 심취하신 문상무님과 인규 씨!

 

인규씨의 최후는 이렇게...

 

사장님이십니다. 이렇게 모자를 쓰고 계시니 마치 영화 '친구'의 한 장면을 보고 있는 것 같네요.

(지석대리님에 이어 저도 회사생활 오래 하고 싶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슈퍼스타K에 정준영로이킴이 있다면?

슈퍼스타P에는 임동준 대리박경동 대리가 있다!

 

먼저 모두를 경악시켰던, 인터랙티브팀 임동준대리의 브레이킹 댄스 타임!

 

여직원들이 비명지르고 있을 때, 김정래과장님 표정 -_-

 

모든 여직원들 또 다시 비명지르고 있을 때, 정규창과장님 표정 -_-

 

 

그리고 최고로 다시 보고 싶은 장면! 

 

살아있네~

 

다음으로 2본부 2팀 특산품 박경동대리의

울트라매니야~ 응???............. 제발...........

 

나왔다네~ 나왔다네~ 내~ 가~~ 나왔다네~~

 

박경동대리 아니므니다. 나는야 울트라 맨이므니다~

 

죄송합니다. 잘 생겨서..

 

잘생긴게 라면

무기징역

훈방조치

지금까지 박경동 대리의 본심이었습니다.

 

잠깐 쉬어가는 코너!

 

 

 

행동심리학에서는 입모양을 통해서 사람의 심리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말을 하면서 손으로 입을 가린다.

 

상대를 경계하면서 본심을 감추려는 행도이에요.

말하는 기관인 입을 상대가 보지 못하도록 함으로써

자신을 은폐시키려는 방어자세를 취하는 것입니다.

 

한편, 임동준대리와 박경동대리의 무대가 끝나고 난 후 심사위원들의 모습

 

뭘까요.

왜 유독 남자심사위원 두 분만 입을 가리고 있는 걸까요.

자신도 모르게 방어자세를 취하는 건가요.

지금까지 불편한 진실이었습니다.

 

잘 생긴거 맞네요.

ㅎㅎㅎㅎ

 

괜찮아......

 

그럼 지금까지 슈퍼스타P였습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 제발~~

 

 

Tag : 기업문화, 사내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