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좀 해봤다는 그녀들이 뭉쳤다! '자체발광 그녀(들)'

Author : 피알원 STORY / Date : 2012. 1. 18. 10:29 / Category : 사람들/피알워너 라운지


Interview : 김민정, 김소연, 이혜리, 장효주



이혜리 : 대리가 된 것보다 여기에서 2년이 지났다는 사실이 충격이에요... 2살 더 먹었어. ㅠㅠ

김민정 : 다른 회사는 대리가 되는데 4년쯤? 걸린다고 알고 있는데... 홍보대행사의 특성상 좀 빠르니까.. 대리가 된 것이 믿기지 않아요. 왠지 피부에 와 닿지 않아요.. 하지만 대리의 일은 이미 시작되고있었어요! ㅎㅎ 우리는 몰랐다 뿐이지....

김소연 : 처음 입사했을 때 대면했던 '대리' 직급이란 뭔가 커 보이고 능력 있어 보였는데 나는 아닌 것 같은 느낌? 이번에 들어온 신입들에게 과연 내가 그렇게 보여질까 하는 불안감? 그런 건 좀 있죠 ^^

장효주 : 저도 마찬가지! 아직 배울게 많은데 대리라는 직급으로 불리니 부담스러운 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이에요. 

<'아이유 따위.. 훗' 피알원 공식 인증 미녀 - 이혜리 대리>


김민정
: 연말까지 쉐라톤 호텔 진행하느라 바빴구요.. 지금은 한우리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김소연 : SK텔레콤과 SK플레닛 온라인, 퍼블리시티를 함께 진행하고 있어요..

이혜리 : 신규 원자력 발전소 건설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한국수력원자력 홍보업무 진행하고 있구요... LED조명 업체 파인테크닉스 IR업무도 진행하고 있어요.

장효주 : 타임교육이 마무리 되고 하나 HSBC생명보험 진행하고 있습니다.

< 피알원 최고의 브레인이자 독서가 - 김소연 대리>


김소연
: 몸무게? ㅎㅎㅎㅎ

이혜리 : 맞아요... 피알원은 저에게 월급과 더불어 몸무게를 줬어요.. ㅋㅋ

장효주 : 아... 뭐랄까... 피알원이 충정빌딩에서 웨스트게이트타워로 옮겨오는 모습을 보면서... 피알원의 성장과 나의 성장이 함께 진행되고 있구나.. 그런 느낌이 있어요...

김민정 : 기자나 클라이언트의 반응이 좀 달라졌어요. 뭔가 매체의 태도가 좀 더 젠틀해졌다고 해야 할까요? 피알원의 왕성한 활동을 보면서 신뢰가 쌓였다는 뜻이겠죠.


이혜리 : 이제 시작인 만큼 기본에 충실 하는 게 중요하죠.. 예의 있게 사람들을 대하되 적극성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해요. 자심감도 있어야겠죠? 그게 회사생활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ㅋㅋ

나머지 : (동의의 끄덕임...) 맞아. 맞아.. 응 응~

<감성 대폭팔 순수의 끝판왕 김민정 대리>


이혜리 : 탁 까놓고 말하면... 피알원을 좋아하게 된 이유? 긍정적인 생각의 원천..!

김소연 : 힘들 때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대상이죠... 정말 짜증나.. 도와줘…라고 말할 수 있는 팀원들에게도 못하는 이야기가 있잖아요.. 그런 이야기를 털어놓는 거죠.. 그런 대상이 있다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전지석 : 그런 부분은 다른 회사도 있잖아요.. 뭐가 다르죠?

이혜리 : 회사의 분위기나 부서별 업무가 다르고 그러니까.. 뭐랄까 동질감이 좀 떨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홍보대행사 특성상 공감대 형성이 잘 되잖아요.

김소연 : 그래요.. 입사 할 때보다.. 홍보업계 이직률이 높은편이니까… 사람들이 이직, 퇴직하면서 빈자리가 생길 때 아직 동기들이 나와 같은 공간에서 같은 길을 걷는다는 걸 확인하면서 안도감이나 위안을 얻는 그런 면이 있겠죠..ㅋ 다른 회사도 그런가? ㅋㅋ


장효주 :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제대로 교육.. 관리 받았다는 부분이 특혜라면 특혜죠..

김소연 : 공채라는 것이 회사에 있어서 분명 의미가 있기는 하지만 인턴을 거치면서 정사원이 된 분들이 좀 서운함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임원분들이 공채에 더 애정을 쏟는 모양새로 비춰질 수 있으니까요…이런 부분이 곡해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이혜리 : 맞아요. 특히 새로 온 신입들에게 당부하는 것은 공채들끼리도 좋지만 공채 이외 동기, 동료들과도 원만한 대인관계를 잘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장효주 : 공채로 입사한 만큼 특혜도 있지만 더 책임감을 느끼고 가야 하는 중압감이나 부담 같은 것도 있죠.. 이런 부분을 지혜롭게 극복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피알원 최고 일꾼, 빵밖에 모르는 바보-장효주 대리>


모두 : 피스!! 가장 유쾌한 일이었다고 생각하고 그런 사람들과 함께 했다는 것이 회사 생활하는데 큰 의지가 되고 활력소가 됐었죠..
*참고 - '피스'란 피알원 스캔들의 줄임말.

2010년 11월 한국PR기업협회 창립 10주년 기념 행사를 맞아 회원사 사원들이 장기자랑을 준비했는데 그때 참가한 피알원 댄스팀(1BU : 이혜리, 김소연, 조정민, 박민호, 박승호 / 2BU : 정재윤, 장효주, 전지석, 정규호, 김민정, 조희주, 홍용철) 11월 행사를 위해 10월 한 달간 모든 주말을 반납하고 댄스에 열중했으나 높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음. 주최 측의 농간임. 우리는 지금도 1등이라고 믿고 있음.


이혜리 : 아나운서를 준비했었는데 피알원 입사 당시에 방송3사에 아나운서 채용이 없었어요.. 아마 계속 도전하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그러면 지금 한상연 대리님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자랑하는 사진이 최희 아나운서가 아니고 이혜리 아나운서였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ㅋㅋ

김소연 : 저는 아마 계속 공부했을 것 같아요.. 대학원도 가고.. 공부도 하겠지만, 파워블로거나 파워트위터리안이 됐을지도.. ㅋㅋ

김민정 : 혹독한 취업준비생의 길을 걷지 않았을까요? 어디에 취업했을지는 뭐 아무도 모르는 거죠.ㅋㅋ

장효주 : 저 역시 공부를 더 오래 하거나, 언론사에 입사하지 않았을까요? (장효주 대리는 고대 학보사 편집장 출신이다) 기자 됐으면 김민정 AE 엄청 괴롭히는 성깔 나쁜 기자였을 것 같아요. ㅋㅋ

이혜리 : 홍보회사에 대한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돼요. 제가 피알원에 입사할 당시에는 홍보가 뭔지 잘 몰랐어요.. 그런데 홍보회사라는 개념자체가 대학생들에게는 여전히 생소한 거 같아요.. 피알원이 대학생 관련 프로모션이나 공모전 등에 더 신경써야 하는 이유죠.. 더 많은 학생들이 홍보회사에 대한 관심을 갖게 만드는 역할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사진 앵글 따위 신경쓰지 않는 인터뷰어의 늠름한 모습>


이혜리 : 저는 이제 남성적인 일에서 탈피해보고 싶어요. 원자력, LED조명 이런 거 말구요.. 완장 차고 뭔가 할 것 같잖아요.. 여성스러운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는 그런 일.. 막연하게 그런 생각이 드네요.. ㅎㅎ

장효주 : 나도나도…. 좀 여성스러운…(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장효주 대리는 정말 여성스럽다.. 천생 여자...) 욕심을 좀 부리자면 글로벌 뷰티 기업 같은 클라이언트를 맡아서 제대로 한 번 홍보바닥을 휩쓸며 놀아보고 싶다.. 정도? ㅎㅎ

김소연 : 저는 원래 목표를 높게 잡지 않아요.. 이룰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이루는 성취감을 즐기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앞으로는 홍보 재능을 기부해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봐요.

이혜리 : 미안해‥나 미팅이 있어서 나가봐야 될 듯해…사랑합니다. 동기님들…여러분들이 내 삶의 이유에요.. ㅋㅋ(이혜리 대리가 미팅 때문에 자리를 떠났다...)

김민정 : 저도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에 재능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좀 더 봉사하는 그런 삶을 살아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여성스러움波' 와 '봉사의 삶波' 로 나뉜 공채 2기 그녀들은 인터뷰가 끝나는 순간까지 시종일관 웃었습니다. 뭐가 그리 재미난지…같이 모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다를 이어가는 20대 평범한 여성이지만 일에 있어서 만큼은 완벽함을 추구하는 완벅주의AE들이기도 합니다. 웃는 모습이 예쁜 공채2기, 자체발광 그녀들과의 인터뷰를 마치며 앞으로 더 큰 활약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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