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Stack 홍보인을 꿈꿉니다”, 김태영 대리

Author : 피알원 STORY / Date : 2020. 1. 7. 11:01 / Category : 사람들/피알워너 인터뷰

통섭적 인재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PR 환경 속에서 홍보인들에게 요구되는 역량은 정말 다양한데요. 전통적인 언론홍보부터 디지털 캠페인, SNS운영, 디지털 광고 등 그 영역이 무한히 확장되고 있습니다. 여러 영역을 아우르면서 전문성까지 확보해야 하는 이때, 다재 다능한 Full-Stack 홍보인이 되기 위해 힘쓰고 있는 김태영 대리를 만나봤습니다.

 

Q1. 피알원 스타상 주인공이 되신 걸 축하드립니다! 간단한 소감과 본인 소개 부탁드려요.
A: 커뮤니케이션 스튜디오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태영 대리입니다. 그간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힘써왔고, 이렇게 노고를 인정받아 감사할 따름입니다. 돌이켜보면 인턴으로 입사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연간 10자리수 비용을 다루는 Project Manager로 성장했네요. 업무 범위도 디지털PR부터 캠페인, 광고까지 폭넓어졌습니다. 올해만 3건의 신규 수주, 3건의 재계약을 성사시켰는데, 모두 이끌어준 이사님과 받쳐준 팀원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Q2.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A: 현재 PM으로 삼성전자 과업들을 맡고 있고, KB국민카드 유튜브 및 SNS 운영과 디지털 광고, 캠페인 과업 실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파라다이스 그룹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을 수주하면서 호텔 부산 쪽 통합 커뮤니케이션도 담당 중이에요. 그리고 이전에는 WELLA Korea, 애경 Age 20’s 등 소비재 기업 위주로 경험했습니다.

 

▲KB국민카드, 삼성전자,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과업 中 디지털 채널 운영 사례

 

Q3. 인턴으로 입사 후 대리가 될 때까지 많은 고객사와 디지털 프로젝트, 캠페인 등을 담당했을 텐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을까요?
A: 가장 고마운 고객사는 삼성전자에요. 비즈니스 매너, 업무 프로세스, 커뮤니케이션 등 기초 역량을 단단히 하는 데 가장 많은 영향을 줬거든요. 저연차 때 자칫 놓치고 갈 수 있는 기본적인 부분들을 삼성전자 과업을 수행하면서 체득할 수 있었습니다. 대외비인 업무들도 있어 속 시원하게 얘기는 못하지만, 이를 토대로 여러 성과도 냈고 좋은 파트너십을 유지하면서 지금까지 오게 됐습니다.

 

업무적으로는 WELLA Korea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규모감 있는 IMC 캠페인 수주하고 성과를 내기까지 정말 많은 관여를 했기에 성취감이 남달랐어요. 언론홍보부터 매거진 관리, SNS 운영, 인플루언서 마케팅, 아트필름 및 인쇄물 제작, 대규모 페스티벌 개최, 라이브 스트리밍, 제휴 마케팅 등 One-Voice 하에 총체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 기회였습니다. 특히 가수 선미씨를 뮤즈로 제작한 아트필름은 글로벌 런칭 행사에서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끌어냈는데, 당시 생소한 분야에서 몸으로 부딪히며 일궈낸 성과라 더욱 의미 있었습니다.

 

▲WELLA Korea <Color Beyond Color> 캠페인

 

최근엔 KB국민카드 디지털 광고와 유튜브 캠페인에 빠져있어요. 데이터 기반 하에 리얼 타임으로 매체 대응을 진행하며 KPI를 달성하는 재미가 있거든요. 함수에 능해지면서 다른 업무 효율도 많이 올랐고, 숫자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일이 더욱 명료하게 추진되는 경향이 생겼습니다. 요즘은 프로그래매틱 광고를 공부하면서 현 고객사 과업에 접목시킬 고민을 하고 있어요.
또, 새롭게 진행하는 유튜브 캠페인이 있는데, 섭외부터 제작, 홍보 및 광고까지 WELLA 이상으로 잘해내고 싶은 마음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Q4. 팀원들과 고객사에 자랑할 수 있는 나만의 특기가 있을까요?
A: 주력 포지션은 ‘글’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문학이랑 붙어 살았고, 학보사 생활을 3년 이어오면서 어떤 유형의 글이든 자신 있게 소화하고 있어요. 수사적 언어 구사뿐만 아니라 흐름을 읽고 포인트를 만들어가는 법에 익숙하거든요.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은 문서인 만큼, 제 성과의 8할은 글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른 연차에 PM을 맡게 된 것도 마찬가지고요.

 

여기에 디자인, 사진, 영상, 디지털 광고 등 다채로운 역량을 붙여나가고 있어요. 업무 유관분야의 메커니즘은 전부 이해한 채로 고객사에게 솔루션을 제공하고 싶었거든요. 독학하고 교습받고, 컨퍼런스를 쫓아다니며 익힌 끝에 이제는 어떤 분야든 막힘 없이 소통하는 수준엔 다다랐어요. 앞으로는 통합 및 차별화 절차를 밟아가며 더욱 고도화된 서비스를 만들고 싶습니다.

 

 

Q5. 마지막 질문 드릴게요. 2020년은 어떻게 보낼 계획인가요? 그리고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A: 직무적으로는 진정한 의미의 Full-Stack 홍보인이 되는 게 목표입니다. 어떤 제약도 없이 디지털PR부터 광고, 캠페인, IR, PA, 전통적인 홍보까지 경계 없이 내재화하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선 지금 준비 중인 캠페인 업무를 잘 마무리하는 게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준비한 규모감 있는 캠페인인데, 많은 아티스트와 관계자들이 얽혀 있는 만큼 성공적으로 해내고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올해가 ‘이립’인지라 제 인생의 기반을 확립하고자 합니다. 작년부터 재테크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금융 소득을 월 소득의 50%까지 끌어올리는 게 목표에요. 강의나 사진 및 영상활동도 더 해내고 싶고, 묵혀왔던 포토 에세이집도 꼭 출간하고 싶습니다. 바디 프로필도 물론이고요. 일단 9월이 안식월이니 그 전까지 개인적인 목표들을 실현하고 미주 투어를 한번 다녀올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모로 기회를 주신 박소연 이사님과 일머리를 키워준 사수분들, 업무적으로 잘 백업해주고 있는 후배들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더욱 겸손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맡은 바는 깔끔하게 해내는 동료가 되겠습니다.

 


새로운 도전에 주저하지 않고 그 이상의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스스로를 괴롭히는 김태영 대리. 앞으로 ‘제너럴리스트’를 넘어 ‘스페셜리스트’로서 보여줄 그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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