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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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드림원] 두 발로, 자전거로 함께했던 ‘피알원x옹달샘 여의도 한강공원 나들이’
화창한 4월의 봄, 살랑이는 꽃바람을 맞으며 피알원 임직원과 옹달샘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날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나들이와 자전거 라이딩을 함께할 예정이었는데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날씨 덕에 여느 때보다 활기찬 만남이 됐습니다. 우연히 에어쇼도 관람하고, 드라마 촬영현장과 조우하며 뜻하지 않은 추억도 만들었죠.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만큼이나 행복했던 하루, 그 소중한 기억을 지금부터 되짚어 보겠습니다! 우리의 만남은 처음부터 왁자지껄했습니다. 드림원 캠페인을 통해 매달 만나온 친구들이 스스럼 없이 다가와준 덕인데요. 피알원 임직원은 각자 2~3명의 아이들과 조를 이뤄 나들이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지정된 장소에서 사진을 남기고, 산책하며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는 미션이었는데요. 아이들도 여의..
2018.05.15 -
2017년 피알원과 옹달샘의 네번째 만남!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꽃비 맞으며 자전거 타기
4월치고 유난히 날씨가 따듯하다 못해 덥던 지난 15일 토요일, 피알원과 옹달샘 친구들의 네번째 만남이 있었습니다. 네 번째 만남에는 4월의 봄날씨를 만끽하기 위해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함께 꽃구경도 하고 자전거도 타며 즐거운 야외활동이 계획돼 있었는데요! 어떤 따듯한 하루를 함께 했는지 지금부터 만나볼까요? 2016년부터 진행되던 드림원 캠페인을 통해 함께 시간을 보냈던 옹달샘 친구들을 거의 1년만에 다시 만나니 반가운 마음이 앞섰습니다. 옹달샘 친구들이 도착하고, 선생님 당 각자 2~3명의 아이들과 조를 꾸린 뒤 먼저 우리는 윤중로로 벚꽃구경을 가기로 했습니다. 예년보다 날이 따듯해 꽃이 벌써 졌을까 걱정했지만, 우리를 기다렸다는 듯이 벚꽃은 아직 만개를 한 채 우리를 맞아줬어요! 게다가 바람이 불면 ..
2017.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