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알원, ‘2017 한국PR대상’에서 3관왕

피알원이 한국PR협회가 주최하는 ‘2017 한국PR대상’에서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왼쪽부터 피알원 황성윤 대리, 김기연 팀장, 박소연 본부장, 허유미 대리, 전경희 과장, 이진선 사원>

 

어제 진행된 '2017 한국PR대상' 시상식에서 피알원은 8개 시상부문 중 3개부문(공공문제PR/마케팅PR/지역사회관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2017 한국PR대상' 시상식 현장>

 

공공문제PR 부문에서는 질병관리본부의 ‘2017 해외감염병 예방 통합 커뮤니케이션’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해외감염병의 국내 유입을 예방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실천해야 할 2가지 사항을 더블체크 캠페인으로 정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는데요. 홍보대사를 활용한 영상과 인쇄물, 언론홍보, 바이럴 콘텐츠, 여행사 연계 프로모션 등으로 캠페인 메시지를 확산에 성공, 질병관리본부의 인지도와 신뢰도 제고에도 큰 기여를 했습니다.

 

마케팅PR 부문에서는 매일유업의 카페라떼 디지털 마케팅이 수상했는데요. 피알원은 출시 20주년을 맞아 ‘마이카페라떼’로 리뉴얼된 브랜드명과 ‘사랑한다면 카페라떼처럼’이라는 슬로건을 활용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했습니다. 20대 신규 타깃을 확보하기 위해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과 함께 사랑을 고백하는 ‘럽밍아웃 프로젝트’, 아티스트와 협업한 ‘러브스케치 프로젝트’ 등을 수행했는데요. 그 결과 올드한 브랜드 이미지를 해소하고, 리뉴얼 브랜드의 성공적 론칭을 이끌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역사회관계 부문에서는 삼성전자 전국 지역사업장에서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행복한 도시’라는 이름의 CSR 캠페인을 진행해 각 지역 주민들이 CSR활동 기자단, 시민필진 등의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CSR활동에 대한 인지도 확대 및 기업 호감도를 상승시키는 성과를 가져왔습니다.

 

    

<왼쪽부터 공공문제PR 부문, 마케팅PR 부문, 지역사회관계 부문 최우수상 수상>

 

한국PR대상은 한국PR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PR분야의 대표상으로, 피알원은 최근 2년 동안 한국PR대상에서 지속적으로 수상하며 국내 커뮤니케이션 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데요. 2015년에는 올해의 PR기업상과 마케팅PR부문(레고코리아)에서 최우수상을, 2016년에는 온라인PR부문(롯데손해보험)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피알원은 끊임없는 성장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PR전략으로, PR산업의 발전을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