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알원, 올해의 한국/일본 PR에이전시 은상 수상

12월 10일, 싱가폴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올해의 에이전시 시상식(2015 Agency of the Year Awards)'에서 피알원이 '올해의 한일 PR에이전시' 부문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의 에이전시 시상식'은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문 매거진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Campaign Asia-Pacific)'이 지난 22년 간 그 해에 탁월한 경영성과와 리더십으로 커뮤니케이션 영역에 기여한 바가 컸던 에이전시를 기리는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권위 있는 시상식입니다.

매년 한국/일본 지역을 비롯해 오스트리아/뉴질랜드, 중국/홍콩/대만,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등의 지역별로 우수 에이전시 및 리더를 선정합니다.

 

피알원은 2015년 ‘Communication Sh!ft’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퍼블리시티 중심의 정통 홍보에서 벗어나 PR에이전시의 전문성을 높이고 PR산업의 영역을 확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창의적인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IMC 서비스, TV CF 기획·제작,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관계 강화를 위한 브랜드 컨설팅 등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며 PR업계의 성장을 함께 이끌어왔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수상자 대부분이 글로벌 광고·PR에이전시인 가운데 피알원은 유일하게 한국을 대표하는 로컬 PR기업으로서 ‘Japan/Korea PR Agency of the Year’를 수상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큽니다.

 

이로써 피알원은 지난 11월 국내 PR분야의 대표 시상인 '2015 한국PR대상'에서 '올해의 PR기업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에  '올해의 한국/일본 PR에이전시'에 선정되며 국내외에서 모두 역량을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2015년을 피알원 최고의 해로 기분 좋게 마무리하며, 앞으로도 '세상의 공감을 만드는 힘'을 실천하는 대한민국 대표 커뮤니케이션 그룹으로서 책임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