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알원과 함께한 2013 기네스 캠페인 생생 현장

2013. 12. 5. 16:17WORK

11 10불금’, 압구정 로데오 거리가 들썩였습니다.

평소 조용했던 거리는 인파로 넘치고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GUINNESS)’의 깃발이 곳곳에 휘날렸죠.

바로 세계 1위 프리미엄 흑맥주 기네스의 2013MADE OF MORE캠페인의 피날레,

리얼 스테이지 클라이맥스(Real Stage Climax)행사가 진행됐기 때문입니다.

지난 해에 이어 피알원은 또 한번 기네스 캠페인 홍보를 진행했는데요, 서울 한복판을 들썩이게 만든 현장을 공개해 드릴게요~

 

기네스는 이 날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 일대를 일명 기네스 스트리트(Guinness Street)’로 조성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습니다.

로데오 거리를 모두 막다니!! 기네스가 아니고서야 가능했을까 싶어요~ 

이 기네스 스트리트에는 광고와 브랜드필름 촬영에 사용된 의상과 소품을 전시한 ‘셀럽 존(Celeb Zone)을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기네스의 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했어요.

 

 

, 이제 해가 지고 본격적인 행사들이 시작될 타임! 

 

기네스는 올해 "자신감은 언제나라고 말한다"라는 카피로 대변되는 MADE OF MORE 슬로건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브랜드 모델인 배우 황정민 외에도 가수 보아와 타이거JK, 무술감독 겸 배우 정두홍, 셰프 최현석을 주인공으로 하는 5편의 브랜드 필름을 제작, 공개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이 다섯 명의 셀럽들이 모두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지요. ^^

 

먼저 등장과 함께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셀럽들을 정말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셀럽들의 무게(?)만큼이나 많은 사진기자 분들도 찾아주셨어요.

 

 

 

포토월 앞에 선 기네스 모델, 배우 황정민 씨. 대 배우의 아우라가 느껴졌어요. 

 

 

~ 정말 이쁜 가수 보아.

 

 

언제나 멋진 무대를 만들어버리고 마는 타이거 JK와 비지. 표정이 시크하죠? ^^ 

 

 

카리스마 충만하신 정두홍 무술감독님. 포토존 앞에서는 조금 어색해 하시지만 정잘 사람 좋은 미소를 날려주셨어요.

 

 

이제는 메인 무대 공연 현장으로!!

 

저녁 8시부터 열린 메인 공연에는 기네스 광고모델인 배우 황정민과 기네스 브랜드필름의 주인공 가수 보아(BoA)와 타이거JK, 무술감독 정두홍, 스타셰프 최현석이 등장했어요. 5명의 셀러브리티들은 요리 퍼포먼스, 1:4 액션 퍼포먼스, 노래 등 각자 분야에 맞는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답니다.

 

 

무대 아래로까지 내려간 타이거JK에게 열렬히 홍응해 주는 관객들의 모습이에요~ 현장의 열기가 그대로 느껴지죠?

각자 공연뿐만 아니라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자신감 있게 도전했던 자신의 이야기를 소탈하게 들려주셨어요.

 

 

 

 

특히, 황정민 씨는 평소 스크린에서 자주 볼 수 없던 노래 솜씨로 관객을 사로잡았죠. 제 마음도. ^^

 

 

이게 끝이 아닙니다. , 공연 뒤에는 황정민과 보아(BoA), 타이거JK, 정두홍이 근처의 펍(Pub)을 깜짝 방문해 손님들과 건배를 나누기도 했어요. 이 날 여기 계셨던 분들은 완전 계 탔죠. ㅎㅎ

 

 

, 이렇게 밤 10시가 훌쩍 넘어서야 이 날의 행사는 모두 끝났어요.

방송을 포함한 여러 언론사에서 행사며 셀럽을 취재하러 오셔서 피알원 AE들은 그 넓은 압구정 로데오 거리를 참 열심히 누비고 다녔답니다.

하지만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기네스와 함께여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행복한 밤이었답니다. ^^

 

 

※ 이 글은 PR회사 피알원 2본부 2팀(02-6370-3125)에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