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회사 피알원이 함께한 2013 네파 히스토리 & 이젠벅 런칭 패션쇼

2013. 3. 1. 01:00WORK

요즘 패션의 가장 큰 화두는 바로 아웃도어라 할 수 있겠죠. 2010 3조원대를 기록하던 시장 규모가 올해 6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고 하니, 아웃도어의 성장세는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러한 아웃도어 시장에서도 화제의 중심에선 브랜드가 있으니 다름 아닌 네파입니다.

 

네파는 2005년 국내에 런칭해 탄탄한 제품력과 함께 2030대 젊은 층을 겨냥한 영(young) 마케팅으로 무섭게 성장해 온 브랜드인데요.

 

2013년부터는 국내 최고 홍보대행사 피알원과 함께 홍보 활동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네파 홍보 시작과 함께 진행하게 된 대형 프로젝트가 있었으니….

바로 네파 히스토리 쇼 & 이젠벅 런칭 패션쇼입니다.

 

지난 1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이 행사는 런칭 7년 만에 아웃도어 시장의 Top5 브랜드로 도약한 네파의 성장을 기념하고, 올해 런칭한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이젠벅(ISENBERG)’을 첫 공개하는 자리였습니다.

네파 관계자는 물론, 네파 브랜드 모델 2PM과 영화배우 김고은, 이젠벅 모델 서인국과 씨스타, 여기에 100여 명의 기자들까지 참석한 대규모 행사로 진행됐답니다.

 

그럼 네파 히스토리 쇼 & 이젠벅 런칭 패션쇼 행사 현장을 따라가 볼까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 네파 히스토리 쇼 & 이젠벅 런칭 패션쇼 현장 입구

 

홍보회사 피알원 AE들은 행사장에 도착하자마자 프레스를 응대할 테이블 세팅 및 현장 관계자들과 스케줄 체크 등으로 분주했습니다.

 

네파 홍보대행을 맡아 진행하게 된 첫 패션쇼! 이를 준비하는 피알원 AE들의 긴장되고도 설레는 모습입니다~

 

행사 준비를 마치고, 잠시 후 시작된 첫 프로그램은 바로 사진기사 보도화를 위한 '네파&이젠벅 미니 패션쇼' 사진행사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어느 때보다 많은 사진 기자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미디어의 아웃도어에 대한 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기자들 초청을 위해 열심히 뛰어 다녔을 피알원 홍보AE들의 숨은 노력도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죠!  

 

 ‘네파 & 이젠벅 미니 패션쇼사진 행사 모습

 

다음에 이어진 프로그램은 행사장에 입장하는 네파와 이젠벅 모델 2PM, 김고은, 씨스타 등의 포토타임이었습니다. 핫한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행사장 분위기는 순식간에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취재열기가 느껴지시나요?^^ 취재열기도 열기지만.. 2PM을 보는 순간 저는 얼음이 되어버렸답니다.^^

 

 

곧 이어 본 행사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네파의 성장 히스토리를 돌아보고, 새롭게 런칭한 이젠벅을 소개하는 뜻 깊은 자리였죠.

 

특히, 브랜드 모델 2PM과 씨스타의 화려한 무대는 보는 이들의 몸을 15cm 앞으로 끌어당겼다는 후문입니다.

 

무대를 바로 앞에 두고도 구경할 새 없이 바빴던 피알원 홍보AE들은 그저 속만 태울 수 밖에요..ㅠㅠ

 

하지만 이렇게 사진으로만 감상해도 그저 흐뭇하네요.^^

 

네파 브랜드 모델 2PM, 씨스타의 축하무대

 

또한, ‘네파 & 이젠벅 패션쇼는 기존의 평범한 패션쇼가 아닌 국내 최초의 버라이어티 패션쇼로 꾸며져

 

이색 퍼포먼스와 네파의 기능성 의류가 만난 독특한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2013년 봄여름 시즌 트렌드를 선도할 아웃도어 스타일은 물론, 재귀 반사 소재와 같은 네파만의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평범한 패션쇼를 벗어나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접목해 눈길을 끈 네파 & 이젠벅 패션쇼

 

마지막으로 이어진 프로그램은 미디어들의 가장 많은 관심이 쏟아진 대표이사님의 미디어 간담회 시간이었습니다.

 

지난달 불거졌던 지분 매각과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는 자리로 마련된 것이죠.

 

예상치 못한 질문과 답변이 오갈 수 있는 자리였던 만큼, 어느 때보다 저희 피알원 홍보AE들도 긴장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간담회가 무사히 끝나고 마지막 보도자료를 발송하기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이슈로 인해 홍보AE로서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었던 기자 간담회 현장

 

이 모든 프로그램이 행사 당일 4시간 동안 숨가쁘게 진행되었다는 사실.

일주일을 앞두고 행사 준비에 투입됐던 저희들은 중간에 지분 매각 이슈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멘붕멘붕….이었지만, 정신줄을 다잡고 묵묵히 행사 홍보 준비를 했답니다.

평일 야근은 기본, 주말 야근까지 이어진 프로젝트였지만, 부정 이슈관리와 사진 행사, 브랜드 런칭 행사, 미디어 간담회를 한방에 경험하며 홍보의 많은 부분을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홍보회사 피알원의 본격적인 네파와 이젠벅 홍보 활동은 이제 시작이라는 것! 피알원 1본부 1팀 이희진 팀장님과 팀원들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 이 글은 네파의 홍보대행을 맡은 피알원 1본부 1팀(02-6370-3352) 최수혜 대리가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