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신제품 커피머신 라티시마+ 런칭 행사

2012. 5. 15. 10:31WORK

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신제품 라티시마+(Lattissima+)’ 런칭을 기념해 지난 5 2일 청담동 갤러리 비욘드 뮤지엄에서 한국 최고의 뮤지컬 연출가이자 안무가인 서병구 감독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라티시마+'는 우유를 첨가한 커피를 즐기고 싶어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출시된 제품인데요...

'원터치'의 우유 거품 기능을 커피머신에 빌트인시킨 최첨단 기능 덕분에 집에서도 간편하게 카페라떼나 카푸치노를 즐길 수 있답니다~ 여기에 컴팩트한 사이즈에, 빌트인 원터치 밀크 기능 머신 중 최저가를 자랑하는 합리적인 가격까지... 완전 탐나는 제품이랍니다.^^

 

이번 행사는 최고급 에스프레소와 완벽한 우유 거품의 조화를 이루는 '라티시마+' 제품 컨셉에 맞춰 ‘Joy of Perfect Harmony’라는 주제로 진행됐는데요...이제까지 네스프레소의 론칭행사 중 가장 큰 규모로 열려 여느 때보다도 뜨거운 반응과 참여로 이뤄졌답니다. 그만큼 런칭 행사를 준비하는 홍보회사 피알원 4본부 2팀도 정신 없이 바쁜 하루였답니다.

 

그럼 행사장에 방문한 반가운 얼굴들부터 살펴 볼까요?^^  

 

피알워너들에게 네스프레소의 조지 개롭 지사장님 부부 외 여러 연예인 분들이 참석해 주셨는데요, 개인적으로 광수씨가 가장 눈에 띄었어요. 큰 키와 화면과 똑같이생긴 마스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J

 

 

네스프레소는 지난 2007년 국내 시장에 진출한 이래 지금까지 한국의 대표적인 지휘자 금난새, 사진작가 김중만, 패션 디자이너 곽현주, 새김아트 예술가 고암 정병례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유명인사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프리미엄 커피 문화의 확산과 네스프레소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해 오고 있는데요,

 

이번 런칭 행사에서 서병구 선생님과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은 ‘Joy of Perfect Harmony’라는 주제 아래 최고급 에스프레소와 완벽한 우유 거품의 만남과 조화를 공연 퍼포먼스를 통해 표현하였습니다. 커피와 우유의 완벽한 조화라는 다소 난해한 주제라서 과연 어떤 공연이 펼쳐질 지 기대를 모았는데요, 전문 무용수들의 예술적인 움직임과 뮤지컬 조로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문종원씨의 매력적인 목소리에 푹 빠져 멋진 공연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2층 행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볼까요? ^^

 

 

네스프레소의 대형 캡슐커피와 우유거품을 형상화한 조형물로 꾸며진 행사장 2층에서는 신제품 라티시마+로 만든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과 간단한 저녁 식사를 위한 케이터링이 제공됐으며, 추첨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참가자들이 입장 시 부여 받은 초청카드에 적힌 럭키넘버를 키패드에 입력하면 신제품 라티시마+ 머신에 당첨될 수 있는 이벤트였는데요, 아래 사진과 같이 번호를 키패드에 입력한 후 추첨 결과를 확인하는 흥미로운 이벤트라 더욱 호응이 좋았습니다. 이번 이벤트로 무려 신제품 라티시마+ 머신 4대가 참석한 분들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실키 화이트, 아이스 실버, 패션 레드, 미드나잇 블루, 네 가지 컬러가 너무 세련되고 예쁘죠? 행사를 준비한 1인으로 이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 점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ㅎㅎ

 

 

이번 네스프레소 행사는 정말 볼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하게 많은 것들이 준비됐구나, 라고 생각이 드시죠?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행사장의 로맨틱한 밤을 만들어준 하늘이 보이는 옥상층으로 자리를 옮겨보겠습니다.

 

쨔잔~ 네스프레소에서 로맨틱한 이브닝을 위해 준비한 또 다른 이벤트, 커피칵테일입니다. 3층 옥상에서는 하늘을 보며 커피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으며, 칵테일과 함께 최고급 시가까지 준비되어 참석한 남성분들의 열렬한 찬사를 받기도 했습니다.ㅎㅎ

 

이번 행사는 피알원 4본부 2팀에서 짧은 시간 집중적으로 야근(?)한 끝에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자들과 블로거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행사를 치뤘습니다.

이날 온종일 행사 서포트하느라 다리는 끊어질 듯 했지만, 모든 행사를 마무리하고 이렇게 후기를 쓰려니 AE로서 이런 행사를 치뤘다는 것이 너무 뿌듯하고 제겐 잊지 못할 값진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J

 

 

※ 이 글은 전문 홍보회사 피알원의 4본부 2팀(02-6370-3112)의 김소정 사원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