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5. 16:02ㆍWORK
퇴근 후 저녁 늦게 집에 돌아온 날, 요리를 하기엔 번거롭고 외식을 하자니 부담스러울 때, 홈밀 제품만큼 간편하고 만족스러운 선택도 없죠~
요즘 마트에 가면 포장을 뜯어 데우거나 살짝 끓이기만 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홈밀 리플레이스먼트(HMR: Home Meal Replacement, 홈밀)를 쉽게 볼 수 있잖아요~
이 홈밀 제품이 요즘 아주 인기랍니다.
2006년 6천6백억 원 규모였던 홈밀 시장이 2010년 2조 2천억 원 규모로 급성장했다니 요즘 같은 경기 불황 가운데서 그 성장 속도가 가히 폭발적이라 할 만하네요.
아마도 여성의 사회 진출이 늘고,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편의 식품을 찾는 이들이 많아진 탓이겠지요.
게다가 홈밀 제품들이 이전에 비해 종류도 훨씬 다양해지고 좋은 재료를 사용해 한결 고급스러워졌다는 점 또한 홈밀의 전성시대를 열게 한 배경으로 꼽을 수 있겠네요.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 매장인 올가홀푸드만 하더라도, 친환경 국내산 재료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화학첨가물을 넣지 않은 천연 조미료로 맛을 낸 간식류, 반찬류, 식사류 등의 2백여 가지의 다양한 홈밀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올가 홈밀 '친환경 도시락(1개/1만 원)', '즉석나물(100g/4천 원)', '건강족발(100g/2천5백 원)', '돈까스(100g/2천5백 원) 등이 인기가 높다네요.
올가 홈밀 '친환경 도시락'은 믿고 먹을 수 있는 유기농, 무농약 등의 친환경 인증 원재료와 천연 양념을 사용해 엄마가 만든 도시락처럼 맛과 영양, 안전을 두루 고려한 홈메이드 컨셉의 도시락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또한 올가 홈밀 '즉석나물'은 참나물, 취나물, 고사리 나물, 도라지 나물 등 직접 산지에서 수급해온 제철 나물을 국산 참기름, 유기농 간장, 버섯, 멸치가루 등 천연 양념만으로 무쳐 원재료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살렸고요.
이 밖에도 올가 특제 천연 양념으로 돼지 특유의 잡냄새를 없애고 무항생제 돼지로 만든 올가 홈밀 '건강족발', 무항생제 돼지 등심을 두툼하게 썰어 유기농 빵가루, 유정란, 유기농 카놀라유로 튀겨낸 올가 홈밀 '돈까스'도 올가 홈밀의 인기 메뉴랍니다.
영국,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홈밀이 전체 식품 매출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대중화된 반면 우리는 이제 걸음마 단계다 보니, 앞으로 야외나 가정에서 전문점 메뉴를 간편하게 먹고 싶어하는 고객, 생일·집들이 같은 손님 초대행사에 필요한 음식을 준비하려는 고객으로까지 홈밀 이용객이 확산되는 추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이 글은 1본부 2팀이 제작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블로그 기자단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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