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먼싱웨어 '펭귄 티셔츠' 입고 남극 펭귄 보호하세요~

얼마전 TV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를 통해 남극 펭귄들의 진한 새끼 사랑과 그들에게 닥친 생존 위기를 보고 함께 눈물 흘리신 분들 많으시죠?

영하 40~50도의 추위를 허들링으로 이겨내는 황제펭귄의 모습은 무척 감동적이었는데요...

하지만 남극에 일어난 큰 변화, 빙하가 녹고 펭귄들이 떼죽음을 당하고, 먹이를 구하러 바다에 간 부모 펭귄들이 먹이를 구하지 못해 새끼 펭귄들이 굶어죽어가는 현실, 이 모든 장면은 우리를 한없이 부끄럽게 만들었습니다.

방송을 보며 다시 한번 다짐했습니다. 지구 환경을 되살리기 위해, 멸종 위기의 남극 펭귄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할 수 있는 작은 환경 운동에 동참하기로!!
 
머그컵 사용하기,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 누르지 않기, 에코백 사용하기, 냉장고 정리하기 등등 생활 속 작은 불편을 감내하는 것만으로도 에코 실천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다는 거, 다들 잘 아시죠? 


여러분도 지금 당장 에코 실천에 동참해 보세요~ 데상트 코리아의 정통 골프웨어 브랜드 먼싱웨어가 진행하는 환경 캠페인 '세이브 더 펭귄(Save The Penguin)'의 페이스북(www.facebook.com/savethepenguin)과 블로그(blog.naver.com/msw_penguin)를 클릭해 보시면 에코 실천을 위한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귀엽고 사랑스러운 '펭귄 티셔츠'도 소개해 드릴게요.
먼싱웨어는 자사의 심볼인 펭귄을 멸종 위기에서 구하고자 그래픽 디자이너 이에스더, 캘리그라퍼 공병각, 페이퍼 토이 리더 모모트(Momot)와 함께 펭귄 티셔츠를 제작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펭귄 티셔츠는 고급스럽고 심플한 피케 셔츠에 그래픽 아트, 손 글씨, 페이퍼 토이 디자인을 결합해 독특한 개성을 담았답니다.

화이트, 스카이블루, 레드 등 총 5가지 컬러로 가격은 15만원대라고 하네요. 먼싱웨어 매장에서 펭귄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펭귄 머그컵도 증정한답니다. 이번 펭귄 티셔츠 제작에 참여한 아티스트 분들은 재능 기부로 디자인에 참여했으며 티셔츠 판매 수익금은 남극의 세종기지를 주관하는 극지연구소에 기부하고 있답니다.

예쁜 펭귄 티셔츠 입고 사랑스러운 펭귄들의 눈물을 함께 닦아주세요~

※ 이 글은 데상트 코리아 홍보를 맡고 있는 1본부 1팀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피알원 블로그 기자단이 재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