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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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드림원] 겨울의 끝자락에서 옹달샘과 함께한 ‘스케이트 체험’
평창 동계올림픽이 폐막을 앞두고 그 열기가 한창이었던 2월 24일, 옹달샘 친구들과 피알원의 2018년의 두 번째 만남이 진행됐습니다. 2월의 미션은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스케이트 체험하기 였는데요~! 스케이트를 타러 가기 전 1년만에 만나는 옹달샘 아이들이 얼마나 컸을까 궁금해하며 옹달샘 센터로 기분 좋은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먼저 센터에 모여 아이들과 오랜만에 인사를 나누고, 하루 동안 함께 할 조를 구성해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 이름과 얼굴을 외우고 보드게임을 하며 가까워 지는 시간을 보낸 뒤, 본격적으로 스케이트를 타기 전 배를 채우기 위해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오늘 점심은 추운 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를 탈 아이들과 선생님들을 위한 따끈한 콩나물국밥이었습니다. 옹달샘 아이..
2018.03.05 -
피알원x옹달샘, ‘2017 드림원 캠페인’의 추억일기
지난 해부터 매월 1번, 특별한 만남을 갖고 있는 피알원과 옹달샘 친구들! 2017년에도 12번의 색다른 경험을 하며 ‘드림원 캠페인’을 이어나갔는데요~ '2017 드림원 캠페인’의 추억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1월의 일기 – 누가 누가 더 잘 만드나~? '토피어리 만들기' 2017년의 첫 봉사활동은 원예활동으로, 겨울철 건조한 실내의 천연가습기 역할을 하는 토피어리 만들기를 했습니다.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예쁘고 유용한 토피어리를 만들고 나니 한겨울의 추위도 잊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월의 일기 – 겨울나기 대표 스포츠 ‘스케이트 타기' 피알원과 옹달샘의 올해의 두 번째 만남은 스케이트장에서 진행했는데요~ 바로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핫플레이스인 강남역에 마련된 스케이트장에서 추위도 잊은 채 넘어지..
2017.12.27 -
2017 두 번째 만남! 옹달샘 친구들과 함께한 스케이트 타기
여러분, 벌써 3월입니다! 2017년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3월이나 되었다니,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은데요. 그럼 지금보다는 쌀쌀했던, 2월에 진행됐던 옹달샘 친구들과의 즐거웠던 만남의 현장으로 가볼까요~? 피알원은 ‘옹달샘’ 양천센터의 아이들을 정기 후원하고 있는데요~ 후원의 일환으로 매달 다양한 체험활동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2월의 행사는 겨울나기 대표 스포츠인 스케이트 타기였습니다! 날이 많이 춥지 않아 아이들이 야외에서 스케이트 타기에 딱 좋은 날씨라 정말 다행이었는데요^^ 스케이트장이 어디 있었는지 아시나요?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핫플레이스 강남역 바로 앞이었습니다. 도심 한가운데 스케이트장이 있는 것도 참 신기했는데요, 데이트를 하기에도 나쁘지 않은 장소라 데이트 장소로도..
2017.03.13 -
피알원&옹달샘 아이들 두 번째 만남, 스케이트 타기
새해 들어 첫 'Dream One' 피알원 나눔활동이 있던 날은 아침부터 굵은 눈발이 반겨주었는데요, 날씨는 쌀쌀했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고 신났던 옹달샘 아이들과 피알워너와의 두 번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피알원은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의 '옹달샘' 양천센터 아이들을 정기 후원하며 매달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달에는 함께 스케이트 타기를 준비했습니다. 야외활동 소식에 피알원 선생님들도 옹달샘 친구들도 모두 들떠 있었답니다. '옹달샘' 선생님께서 "야외활동을 자주 진행하고 싶어도, 아이들을 살펴줄 인원이 부족해 진행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고 하시던데요, 저희가 부족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스케이트장으로 가기 전, 먼저, 옹달샘 양천센터에 모여 인사를 나누고 삼삼오오 둘러..
2016.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