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교육도 피알원 사내교육 하나면 끝! 팍!!

2014. 7. 11. 10:34LIFE

우리나라 임금 중 가장 훌륭한 인물을 꼽으라면, 많은 분들이 단연 세종대왕을 들지 않을까 싶은데요.. 백성을 나라의 근본으로 삼아 덕으로 다스리며 훌륭한 인재를 등용해 나라를 잘 다스렸기 때문이죠~


세종대왕의 인본주의 통치철학 중 하나로 '양현용재(養賢用材)'를 많이 얘기하는데요.. 좋은 인재를 선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교육시켜야 함을 강조하는 말이랍니다.

 

피알원(PR ONE)도 창사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직원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해왔습니다! PR의 힘은 곧 이를 수행하는 AE, 사람에게서 나온다는 두 분 사장님의 확고한 철학 아래 인재교육팀을 중심으로 매년 탄탄한 사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피알원의 사내교육 프로그램에 대대적인 변화가 있어 살짝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진행해오던 교육방식을 벗어나 급변하는 PR환경에 대비해 강사에서부터 수강방식까지 많은 부분을 개선했습니다!

 


노량진 스타강사도 울고 갈, 피알원의 특급 강사진

‘PR사령관’ 조재형&이백수 사장님, ‘미디어 최강인맥’ 문형진 상무님, 'PR족집게' 황의종 이사님, ‘피알원의 잡스’ 이경모 위원님 등 오랜 현장 경험과 내공을 갖고 계신 피알원 임원들이 강사로 활약하는 사내교육은 피알워너들에게 살이 되고 피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며느리에게도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다는 맛집 비법 같은 특급 PR노하우를 현장에서 일하는 선배의 마음으로 강의해 주시니 유용함은 물론 돈독함까지 느낄 수 있죠~

   

 

 

듣고 싶은 강의를 골라 듣는 재미! 대학 강의식 피알원 교육

올해 피알원 사내교육 프로그램은 총 8개 영역, 29개 과목 중 각 직급별로 일정 학점 이상의 필수 과목과 선택 과목을 본인이 원하는 대로 선택해서 듣는, 대학 강의식 수강신청으로 바뀌었는데요~

 

피알워너 모두는 각 수업의 강의계획서를 꼼꼼히 확인하고, 원하는 수업이 일찍 마감될까 마음 졸이며 신청을 서둘렀습니다. 대학시절, 인기과목을 먼저 신청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했던 때가 떠오르며 오랫만에 대학생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도 들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듣고 싶은 포토샵 강의가 있어서 가장 1순위로 신청하는 열의를 펼쳤죠.^^

 

 

 

 


PR의 A부터 Z까지 배울 수 있는 알찬 교육 컨텐츠
이번 피알원 직원교육은 6월 3일, 이백수 사장님의 <AE들이 알아야 할 경제 상식>을 첫 수업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국제 통화와 환율의 이해, 회계 및 재무제표의 이해 등 특히 수치에 약한 여성 피알워너들에겐 경제관념을 확실히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곁들여 제테크 노하우까지 살짝 알려주셔셔 더욱 더 뜻깊었답니다. :) 

 

황의종이사님의 <AE들이 챙겨야 할 기본PR업무, 어떻게 빨리 높일까> 수업을 통해서는 기본적인 PR에 대한 이해와 실무능력 향상이 가능한데요.. 정말 친절한 황이사님이셨답니다~ ^^

 

아무리 학교에서 PR관련 전공을 공부했다 해도, 신입AE라면 출근과 동시에 뉴스 모니터링은 어떻게 하는지, 기자미팅은 어떻게 하면 좋은지... 이런 현장에서의 세세한 부분까진 알기 어렵잖아요?

 

그런데 황의종 이사님의 수업에서는 뉴스 모니터링에서부터 기자미팅, 기획앵글 작성, 미디어 이벤트 기획 등 기본적인 이론 교육은 물론 기자와의 관계, 고객사와의 관계, 협력사와의 관계에 있어서 AE가 가져야 할 태도와 커뮤니케이션 스킬에 대해서까지 디테일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고객사 수주를 위한 제안서 작업 시 꼭 갖춰야 할 작성 팁과 PT에 대한 스킬, 직장 에티켓에 대한 수업도 이뤄졌는데요..  

 

첫 직장이 피알원이었다면 실수연발이었던 신입AE 시절, 눈물 젖은 신문을 보는 일은 없었을텐데... 하는 마음이 생길 정도로 AE뿐만 아니라 직장생활 전반에 걸쳐 도움이 될 만한 알찬 내용이었습니다.  

 

광고 못지 않게 요즘은 PR도 아이디어 싸움인데요..

일에 치여, 일상에 치여 상큼했던 AE시절의 아이디어는 묵은지처럼 되어버린 요즘, 정말 딱 필요한 수업이 있었습니다. 바로 유명 광고회사에서의 수십년 경력이 눈부신 이경모위원님의 <아이디어 레시피> 수업!

 

 

강의명마저도 통통 튀는 이번 수업은 남다른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방법과 그것을 홍보로까지 이어지게 만드는 기획력을 도와주는 컨텐츠로 구성되었습니다.

아이디어는 사실상 무형의 존재를 유형의 것으로 만들어 내는 작업이라 정해진 법칙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지만, 10개의 키워드를 통해 마치 스티브 잡스처럼 훌륭한 강의를 해 주셨는데요..

 

'관점', '일상의 발견', 'collector', '가설중심의 사고', '異(다를 이)', '화학작용', '생각의 구조화', '공감', 'Rhetoric(미사어구)', 'Context'를 통해 어떻게 아이디어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지, 어떻게 홍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마리를 열어주셨습니다. 

 

이 밖에도 앞으로 계속해서 진행될 수업에는 '사내 커뮤니케이션 강화 교육', '비즈니스 매너', '위기관리', '브랜드 PR' 등 피알원대학 PR학과라고 불러도 손색없을 만큼 알찬 커리큘럼들이 준비돼 있답니다. 피알워너들을 위한 사내교육이지만, 청강을 원하는 예비 홍보인들이 있다면 들려주고 싶을 만큼 자부심이 있답니다. ^^

 

 

회사에서 피알워너들의 역량을 높여주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지원해주는 값진 시간인 만큼 피알워너 모두 열심히 수강해 꼭 자기것으로 만들길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실무에 도움이 되는 PR강의 외에도 AE들의 시야를 넓혀줄 수 있는 다양한 인문학 강의도 추가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Tag : 기업문화, 사내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