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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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홍보, 그럼에도 불구하고…
밀레니엄과 함께 찾아온 1세대 벤처 붐 이후 티몬, 그루폰 등 소셜커머스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제 2의 벤처 붐이 일던 그 시절, 저는 대리였습니다. 그루폰을 인큐베이팅했던 로켓인터넷코리와의 인연으로 시작된 스타트업 홍보는 팀장이 된 지금까지도 캐시슬라이드, 마켓컬리로 이어오고 있는데요. 신뢰도를 얻기 위한 언론홍보가 선행되어야 하는 산업군인만큼, 언론홍보에 스페셜티를 두고 있는 AE라면 한번쯤은 경험하게 되는 것이 스타트업 홍보일 것 같습니다. 가용 예산이 제한적이며, 인지도와 신뢰도를 쌓아가야 한다는 최우선 미션에 적합한 솔루션은 최근 주목 받는 디지털홍보보다 언론홍보가 더 효율적인 대안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성과를 거둬야 하는 스타트업 홍보는 제약이 참 많습니다. 먼저..
2018.12.06 -
피알원 역사의 산 증인! 소울의 동반자! 피알원 10년 장기근속자 두 분을 만나다!
겨울이 지나고 다가오는 봄을 맞아 꽃잎처럼 흔들리는 마음에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나고 싶은 고난(?)과 유혹(?)의 시기입니다. 이런 위험천만한 시기를 무려 10년의 세월 동안 함께 이겨내신 영혼의 동반자 두 분이 있습니다. 바로 1본부 1팀의 이희진 선임부장님과 1본부 Global Project팀의 정혜윤 팀장님이 주인공이신데요~ 그럼 지금부터 두 분을 만나보도록 할까요? Q1. 두 달의 시간이 지나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다시 한 번 10년 장기근속을 축하 드립니다! 우선 두 분의 간단한 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희진 선임부장: 안녕하세요. 저는 1본부 1팀의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2006년 12월 1일 첫 입사했을 때부터 1본부 1팀으로 10년동안 항상 이 자리에서 달리고 있습니다. 그 동안 소..
2017.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