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워크샵(2)
-
'좌충우돌' 새내기 홍보 AE의 피알원 적응기
떨리는 가슴 부여잡고 횡설수설한 면접 후 홍보회사 피알원에 당당히 입사한 날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입사 4개월 차! 이젠 전화가 따르릉~ 하고 울리면 “네, 피알원 권샘이입니다!”가 자연스레 흘러 나오는 피알원 공채 4기 권샘이입니다. 이제서야 말하지만… 처음에는 단순히 전화를 받을 때도 심장이 쿵쾅쿵쾅, 삼십 분이면 끝날 모니터링도 한 시간씩 걸리곤 했죠..ㅠ^ㅠ 하지만 조금씩 신입사원의 티를 벗어내고! 선배님과 팀장님의 ‘훌륭한’ 가르침을 통해 차츰 AE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는 새내기 피알워너의 적응기를 소개하겠습니다~! 하나. 두근두근 첫 만남 “안녕하세요 권샘이 씨? 피알원입니다. 최종 면접 합격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피알원 최종 면접에 합격한 기쁨을 고스란히 담아 간 서대문역 웨스트게..
2012.04.16 -
2012 피알원 신입사원 워크샵 이야기......
2012년 2월 7일은 피알원 신입사원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 #워크샵 첫째날... 경기도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샵은 1박2일 일정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신입사원 워크샵의 시작은 팀을 짜서 팀구호를 만드는 것입니다. 대학 때 다들 많이 해보셨죠? 무한도전 매니아들로 보이는 "그죠" 팀입니다. 남자 1호, 2호 여자 1호, 2호 짝에 나와도 되겠네요. 연봉! "1억" 팀입니다. 입사 6년차 되는 2018년, 연봉 1억을 달성 한다고 하는군요. 설마 100,000,000 / 4 = ? 아니겠죠? 음... 2012년 12월에 지구 종말만 무사히 넘기면 해 볼만 한데.... 그럼,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마지막 팀인 "PR걸즈" 입니다. 뒤에 있는 케릭터 만큼이나 당.당.한. 피알계의 원더..
201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