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원(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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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기사랑나눔회 소식지 '부스러기편지' 3월호 <아름다운 손길> - 조재형 사장님 인터뷰
매월 한 달에 한 번, ‘드림원(Dream One)’ 활동으로 옹달샘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만나 소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는 피알워너들!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부터 북한산 둘레길 걷기, 한지 공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그간 잊고 있었던 어린 시절의 옛 추억도 떠올리고, 정겨운 소통이 부족한 요즘 아이들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며 많은 추억을 만들고 있는데요~ 피알워너들을 대표해 ‘드림원’ 활동을 만들어가고 있는 조재형 사장님이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만나 특별한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피알원-부스러기사랑나눔회 '드림원' 캠페인 Q. 피알원에서 어떻게 사회공헌 활동을 하게 됐는지 궁금합니다. A. 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을 하고 싶..
2017.03.06 -
2017 드림원의 첫 봉사활동, 토피어리 만들기
피알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옹달샘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드디어 2017년 첫 봉사활동이 지난주 토요일에 진행됐습니다. 지난주 펑펑 내린 눈을 기억하시나요? 몸도 마음도 웅크리기 쉬운 겨울이었지만, 옹달샘에서는 추운 한파도 거뜬히 이겨낼 따뜻한 추억들이 만들어졌답니다! 그럼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원예활동 토피어리 만들기 봉사활동 현장으로 가볼까요~? 수북이 쌓인 눈과 매서운 칼 바람을 헤치고 도착한 양천구 옹달샘 센터! 문을 열자마자 낯익은 몇몇의 친구들이 먼저 인사를 건네 줬어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의 밝은 웃음을 보니 금새 마음이 따뜻해졌답니다. 먼저 각 팀 별로 게임을 진행해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기놀이뿐만 아니라 고도의 두뇌싸움을 하는 보드게임을 했..
2017.01.24 -
피알원&옹달샘 열 두 번째 만남, 한지공예 체험~ 2016년 마지막 이야기.
지난 1년간 매월 진행되어온 피알원&옹달샘의 따듯한 사랑을 나누는 Dream One 캠페인이 2016년 마지막 모임을 가졌습니다. 만남은 옹달샘 교실에서 열렸는데요, 이날은 아이들과 함께 ‘한지공예 체험’이 계획돼있었습니다. 11월 말이지만 여느 때 보다 따듯한 날씨가 나눔 활동으로 가는 발걸음을 한결 가볍게 해줬습니다. 오전 10시, 옹달샘 교실에 도착하니 많은 아이들이 밝은 목소리로 피알원 선생님들을 반갑게 맞아주었어요! 오늘의 일정은 이러했습니다. 먼저 총 6개 조로 나뉘어 함께 보드게임도 하고 자기소개도 하면서 친해지는 시간을 가진 뒤 맛있는 식사를 하고, 조별로 밖에 나가 재미있게 뛰어 노는 시간을 보낸 후 마지막으로 한지공예 체험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조 별로 보드게임을 즐기면서 자연스럽..
2016.11.23 -
피알원, 옹달샘 아이들과 함께 만든 나눔 케이크
여러분은 지금,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나요? 연말 들려오는 뉴스에선 희망퇴직, 경기침체, 소비심리 저하 등등 연일 우울한 소식들뿐인데요… 같이 움츠려 들기보다는 우리보다 더 힘든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손잡으면 이 겨울도 훨씬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피알원은 소외된 아이들을 지원하는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협약을 맺고 매달 정기적으로 ‘Dream One’ 나눔활동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피알원 직원들이 십여 명씩 조를 이뤄 매달 한번씩, 옹달샘 양천센터 아이들을 찾아 함께 스케이트타기, 자전거타기, 공연관람, 요리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랍니다. 옹달샘 양천센터에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30여 명의 친구들이 방과 후나 주말, 방학 때 집에 혼자 있기보다는 센터를 찾아 함께 밥..
2015.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