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원(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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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드림원] 즐거움과 유익함이 가득했던 ‘소금물 자동차 만들기’ 활동!
가정의 달인 5월의 어느 날, 옹달샘 센터에는 날씨만큼 화창한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이날 피알원과 옹달샘 친구들이 다섯 번째 만남을 가졌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수행하게 될 5월의 미션은 바로 ‘소금물 자동차 만들기’! 지금부터 재미는 물론 유익함도 가득했던 ‘소금물 자동차 만들기’ 활동 현장을 함께 살펴볼까요? 센터에 도착하자 아이들이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주었습니다. 피알원 임직원들 역시 환한 미소로 답했는데요. 그렇게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먼저 ‘도미노 쌓기’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서로 의지하고 도와주며 협동심을 발휘했는데요. 중간에 도미노가 쓰러지는 불상사에도 모든 조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미션을 완수해 멋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식사 시간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소금물 자동차 만들기’ 활동..
2018.05.21 -
[2018 드림원] 두 발로, 자전거로 함께했던 ‘피알원x옹달샘 여의도 한강공원 나들이’
화창한 4월의 봄, 살랑이는 꽃바람을 맞으며 피알원 임직원과 옹달샘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날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나들이와 자전거 라이딩을 함께할 예정이었는데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날씨 덕에 여느 때보다 활기찬 만남이 됐습니다. 우연히 에어쇼도 관람하고, 드라마 촬영현장과 조우하며 뜻하지 않은 추억도 만들었죠.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만큼이나 행복했던 하루, 그 소중한 기억을 지금부터 되짚어 보겠습니다! 우리의 만남은 처음부터 왁자지껄했습니다. 드림원 캠페인을 통해 매달 만나온 친구들이 스스럼 없이 다가와준 덕인데요. 피알원 임직원은 각자 2~3명의 아이들과 조를 이뤄 나들이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지정된 장소에서 사진을 남기고, 산책하며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는 미션이었는데요. 아이들도 여의..
2018.05.15 -
[2018 드림원] 짚풀생활사박물관&창경궁 투어로 봄맞이를 하다
봄 기운이 조금씩 찾아오기 시작한 3월의 어느 토요일, 피알원과 옹달샘 친구들의 2018년 3번째 만남이 진행됐습니다. 오랜만에 보니 어느새 훌쩍 자라버린 아이들의 모습에 깜짝 놀랐는데요~ 이 날은 아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짚풀문화에 관련된 체험을 할 수 있는 짚풀생활사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먼저 박물관에 전시된 짚풀로 만든 다양한 용도의 소장품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짚풀문화에 대한 기원 및 유용함에 대해 배웠는데요~! 짚과 풀은 인류 기원부터 인간과 함께한 가장 오래되고 보편화된 재료로, 특별한 연장 없이 짚과 풀로 집을 짓고 옷과 농기구를 만들었으며 물건을 묶고 나르는 데 사용한 자연이 준 가장 고마운 선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볏짚으로 엮은 개집부터 여치집, 삼태기, 망태, 짚신 등..
2018.03.23 -
[2018 드림원] 겨울의 끝자락에서 옹달샘과 함께한 ‘스케이트 체험’
평창 동계올림픽이 폐막을 앞두고 그 열기가 한창이었던 2월 24일, 옹달샘 친구들과 피알원의 2018년의 두 번째 만남이 진행됐습니다. 2월의 미션은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스케이트 체험하기 였는데요~! 스케이트를 타러 가기 전 1년만에 만나는 옹달샘 아이들이 얼마나 컸을까 궁금해하며 옹달샘 센터로 기분 좋은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먼저 센터에 모여 아이들과 오랜만에 인사를 나누고, 하루 동안 함께 할 조를 구성해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 이름과 얼굴을 외우고 보드게임을 하며 가까워 지는 시간을 보낸 뒤, 본격적으로 스케이트를 타기 전 배를 채우기 위해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오늘 점심은 추운 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를 탈 아이들과 선생님들을 위한 따끈한 콩나물국밥이었습니다. 옹달샘 아이..
2018.03.05 -
피알원x옹달샘, ‘2017 드림원 캠페인’의 추억일기
지난 해부터 매월 1번, 특별한 만남을 갖고 있는 피알원과 옹달샘 친구들! 2017년에도 12번의 색다른 경험을 하며 ‘드림원 캠페인’을 이어나갔는데요~ '2017 드림원 캠페인’의 추억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1월의 일기 – 누가 누가 더 잘 만드나~? '토피어리 만들기' 2017년의 첫 봉사활동은 원예활동으로, 겨울철 건조한 실내의 천연가습기 역할을 하는 토피어리 만들기를 했습니다.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예쁘고 유용한 토피어리를 만들고 나니 한겨울의 추위도 잊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월의 일기 – 겨울나기 대표 스포츠 ‘스케이트 타기' 피알원과 옹달샘의 올해의 두 번째 만남은 스케이트장에서 진행했는데요~ 바로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핫플레이스인 강남역에 마련된 스케이트장에서 추위도 잊은 채 넘어지..
2017.12.27 -
[2017 드림원] 열 두 번째 봉사활동, 2018년 캘린더 만들기!
지난 주말, 2017 마지막 드림원 캠페인이 진행됐습니다. 옹달샘에 모인 피알워너와 옹달샘 아이들은 2018년 달력 만들기를 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는데요. 달력을 만드는 것은 단순한 공예 활동이 아니라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2018년에 대한 새로운 각오도 다진다는 점에서 옹달샘 아이들은 물론, 피알워너 분들까지 평소와 같은 화기애애함 속에 진지함을 더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습니다. 그 모습을 여러분들께 살짝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피알워너 선생님들과 옹달샘 아이들을 다섯 개의 조로 나누어 각 조마다 달력 만들 콘셉트 기획 회의부터 진행했습니다. 콘셉트 기획하는 것은 저희와 같은 홍보AE가 늘 하는 일이기 때문에 쉬울 것 이라고 생각했는데요…. 그 생각은 정말 큰 오..
2017.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