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홍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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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홍보 수주의 80:20 파레토 법칙(Pareto's Law)
#1. 보이지 않는 20% 디테일에 의해 좌우되는 공공입찰 성패 여부 매년 1분기가 되면 나라장터에는 하루에도 수많은 부처와 산하기관의 홍보용역 공고가 올라온다. 이 기간에는 정보전이 치열하다. 대행사들의 정보전은 경쟁사와 협력사를 가리지 않는다. 각 사가 획득한 정보를 지키고, 다른 업체보다 더 많은 정보를 파악하기 위한 경쟁은 총성 없는 전쟁이나 다름없다. 공고 기간 보이지는 않지만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는 업체 간 제안서 작업에 있어 참여 구성원들의 호흡이 정말 중요하다. 그건 바로 드러나지 않지만, 타이밍에 맞게 습득된 중요 정보(20%)와 다양한 변수와 해결방안이 담긴 제안서(80%)라는 결과물이다. 이 파레토 법칙(Pareto's Law)을 잘 활용해야 입찰 성공이라는 관문을 잘 통과할 수 있다..
2023.09.18 -
[새 고객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그린리모델링창조센터
피알원이 LH공사의 그린리모델링 사업 홍보를 담당합니다. 그린리모델링창조센터는 노후된 기존건축물의 에너지 성능향상과 효율개선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는 그린리모델링의 활성화를 위해 민간이자지원사업, 공공건축물 에너지 성능개선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피알원은 LH공사가 그린리모델링으로 우리나라 녹색건축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것입니다.
2019.07.11 -
[피알원 PR성공사례] 수도권대기환경청 공공PR
정부기관이나 공공정책 등을 홍보하는 공공(公共) 홍보의 경우, 국가 혹은 사회 구성원 모두가 공공의 대상이 되는 까닭에, 홍보할 타깃을 정하는 것부터 쉽지 않다. 소비자 타깃이 명확한 일반 소비재나 서비스 부문의 홍보와 비교해 보면 그 타깃이 불분명해 보인다. 하지만 공공 홍보라 해도 해당 정책에 관련된 이해관계자는 분명히 존재한다. 모호해 보이는 타깃을 명확히 규정하고 이들에게 구체적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전략을 수립해야 할 필요가 있다. 공공 부문 홍보는 알리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도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당연히 공공이 알아야 할 메시지지만 개개인은 직접적인 연관성을 체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혹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사회적으로 잘 지켜지지 않아 홍보를 해야 하는 메시지인 경우..
2012.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