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알원 대표 솔로들의 크리스마스 생존법
크리스마스가 뭐야? 음식 이름이야? 나라 이름이야? 크리스마스가 코 앞으로 다가온 현 시점에서 누구와 어디서 무엇을 할지 막막한 솔로들에게 크리스마스는 한낱 옆집 개 이름과 같은 급에 불과할 뿐.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그저 달력에 표시된 빨간 날일 뿐이다. 올해도 이 빨간 날을 조용하고 무난하게 넘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한 결혼전문업체에서 조사한 결과, 솔로들에게 가장 슬프고 외로운 날은 단연 크리스마스라고. 혼자라도 괜찮다, 하루만 잠깐 참으면 되는데, 집에만 있을 것이라며 애써 스스로를 위로하는 솔로들을 위해 피알원의 대표 솔로들의 전략적인 크리스마스 생존법을 소개한다. 솔로라도 괜찮다 피알워너! 자자자 지금부터 출바알~ 1 혼자서 영화보기의 진수 쉬운 것 같으면서도 지극히 어렵다는 ‘혼자 영..
2013.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