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알원&옹달샘 세 번째 만남~ 오늘은 내가 요리사!
최근 봄이 올 듯, 말 듯 날씨가 밀당을 하고 있는데요~ 날씨도 마음도 아이들의 열정도 따뜻했던 옹달샘 아이들과 피알워너와의 세 번째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 J 오랜만에 아이들을 마주하는 터라 다소 긴장되었지만 밝고 예쁜 미소로 반겨주는 아이들을 보니 5분도 되지 않아 무장 해제 되었어요.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공기놀이, 윷놀이, 오목도 두고 새로운 게임도 배웠어요. 언뜻 보면 추억의 부루마블 같지만 ‘도둑잡기’라는 새로운 게임입니다. 도둑잡기 게임으로 트렌드리더가 된 듯한(?) 기분!! 옹달샘 세 번째 활동의 주제는 ‘요리’! 요리 경험이 많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지만 이미 준요리사 수준의 경험과 실력을 갖춘 아이들 덕분에 문제 없었답니다. 우선 각 조원들끼리 어떤 요리를 만들지 정했는데요~ 저희 ..
2016.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