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알촌 남자AE 이야기 2탄 '킹카로 살아남는 법'
대체로 PR회사의 성비는 남성보다 여성이 훨씬 많은 편인데요.. 피알원 남자AE들도 다수의 여자AE들 사이에서 공존하기 위해 나름 고군분투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그 공존 비법을 살짝 공개할까 하는데요… 3년 전에도 비슷한 주제로, 피알원 다섯 남자AE들의 진솔한 속내를 담아낸 이라는 블로그 기사가 업로드된 적이 있었는데요… “홍일점은 사랑 받지만, 청일점은 괴롭다”라는 한 마디로 대변되는, 직장 내 성소수자(?)로 살아가는 고충과 적응기를 그려낸, 남자 직원들이라면 모두 공감할 만한 가슴 찡한 이야기였죠. 그러나 그 이후로 3년이 지난 지금, 피알촌 분위기는 당시와는 또 다른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최근 한 설문조사에선 직장인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1%가 남녀 신입사원들의 핵심 성향이 중성적이..
201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