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알원, 직장의 신! 리얼토크 1편 - SNS 에티켓을 말하다
어제 김대리가 칼퇴하고 동료들과 치맥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박과장, 대리님들과 과장님들의 개인적이고 사소한 취향을 빠삭하게 파악하고 있는 이사원... SNS의 등장으로 개인의 사생활 공개가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시대입니다. 이는 당연히 우리의 커리어 라이프에도 적용됩니다. 특히 발 빠른 트렌드에 민감해야 하는 홍보대행사 피알원도 예외는 아닙니다. SNS 채널을 통해 그 날 그 날의 기사 피칭 아이템이나 온라인 컨텐츠의 아이디어 수집은 물론 PR업계 관련 소식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들을 서로 공유하기도 하죠. 물론 개인적인 속 얘기를 남기기도 하구요. 그러나 홍보인도 사람인지라...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달가워할 사람은 없습니다. 특히 직.장.상.사! 그래서 피알워너에게 물었습니다. 피알원 ..
2013.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