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홍보(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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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과 비움의 미학을 말하다. 피알원 5년 장기근속자 박가영 과장
인턴부터 과장이 되기까지… 시간은 무려 5년이 흘렀고, 그 시간 동안 스스로를 채웠다가 비우기를 반복하며 ‘장기근속자’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 박가영 과장님! 5년이라는 시간을 버티게 해준 원동력과 앞으로 5년 후의 목표도 당당하게 밝힌 박가영 과장님과의 인터뷰가 지금 시작됩니다. Q. 우선 2달이 지났지만 다시 한 번 5년 근속자 상 수상하신 것 축하 드립니다. 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A. 저는 2011년도 11월 1일에 입사해서 현재까지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피알원에서 일하고 있고, 처음에는 IMC 팀에서 온라인 업무를 담당하다가 현재는 언론 업무를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Q. 5년 근속자 상을 수상하실 때 저는 물론, 모두들 탄성과 함께 존경의 눈빛으로 과장님을 본 것 같습니다. *-..
2017.03.08 -
큰 키만큼 꿈의 키도 큰 그녀, 피알원 이혜은 컨설턴트를 만나다
피알워너라면 누구나 낯익은 그녀, 지난 송년회 사회를 맡아 흥겨운 송년회를 진행했던 이혜은 AE. 큰 키에 큰 눈, 그리고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당당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이혜은AE의 모습을 보며 사원의 직급으로 피알원 스타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던 이유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던 시간, 지금부터 함께 만나볼까요? Q1. 안녕하세요, 간단한 본인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Global Project팀 AE 이혜은 입니다. 저는 팀원들과 함께 리테이너 고객사인 하와이안항공으로 언론홍보를 담당하며 넓은 스콥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6 언론홍보와 아가방앤컴퍼니, 기타 프로젝트성 업무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Q2. 정말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
2017.02.24 -
피알원 역사의 산 증인! 소울의 동반자! 피알원 10년 장기근속자 두 분을 만나다!
겨울이 지나고 다가오는 봄을 맞아 꽃잎처럼 흔들리는 마음에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나고 싶은 고난(?)과 유혹(?)의 시기입니다. 이런 위험천만한 시기를 무려 10년의 세월 동안 함께 이겨내신 영혼의 동반자 두 분이 있습니다. 바로 1본부 1팀의 이희진 선임부장님과 1본부 Global Project팀의 정혜윤 팀장님이 주인공이신데요~ 그럼 지금부터 두 분을 만나보도록 할까요? Q1. 두 달의 시간이 지나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다시 한 번 10년 장기근속을 축하 드립니다! 우선 두 분의 간단한 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희진 선임부장: 안녕하세요. 저는 1본부 1팀의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2006년 12월 1일 첫 입사했을 때부터 1본부 1팀으로 10년동안 항상 이 자리에서 달리고 있습니다. 그 동안 소..
2017.02.22 -
PR을 은밀하게 위대하게, 그리고 멋스럽게. 피알원 김기연 컨설턴트
멋스런 캐주얼 수트에 흐트러지지 않은 매너 있는 품세. 그리고 충혈된 눈. 김기연 컨설턴트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이미지다. 깔끔한 이미지만큼 맡은 업무도 깔끔하기로 소문이 난 그다. 사람의 품격을 완성하는 것은 ‘언변’이라는 말이 있다. 이번 스타상을 수상한 김기연 팀장은 화려하진 않지만 담백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업무상의 리더십을 발휘한다고 한다. PR은 가랑비에 옷 젖듯이 그렇게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PR의 최고의 스킬이라고 했던 누군가의 말처럼, 은밀하게 그러나 위대하게. PR을 가장 멋스럽게 구현하고 있는 그를 만나봤다. Q. PR업무를 시작하게 된 계기 등 간단한 소개 부탁드려요. 첫 시작은 카피라이터였어요. 작은 프로덕션의 카피라이터. 잘 아시겠지만, 프로덕션은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가 참 힘들더..
2017.02.14 -
언론홍보의 위기, 이대로 괜찮은가?
과거 종이시대에서 디지털시대로 넘어오면서 많은 점이 달라졌다. 그 중 언론은 종이신문에서 다양한 인터넷 매체로 확대되며 막강해진 온라인의 힘을 증명하는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다. 정보의 공유와 확산은 빨라졌지만 가장 핵심인 ‘사실’의 전달이 불분명해진 지금, PR업계에서 중요한 언론홍보의 자리가 위협을 받고 있다. (출처: pixabay)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자신이 찾고 싶은 단어 하나만 입력하면 특정한 파워블로거의 블로그나 지식인, 카페, SNS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그만큼 굳이 인터넷에 나오는 수많은 관련 기사를 참고하지 않아도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가끔은 자신과 조금 다른 가치관에서 쓴 기사를 보고 ‘기레기’라는 댓글을 달아 언론에 대한 불신을 드러내기도 한..
2016.10.24 -
사건사고 보도 축소하고 아젠다 설정, 시스템 개선 보도 강화해야
SNS와 인터넷의 발달로 이제는 우리나라 구석구석에서 벌어지는 온갖 사소한 사건사고가 미디어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개인의 사생활이라 할 수 있는 – 공인이라는 미명 하에 – 모 유명 경영자의 이혼 소송 건이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과정이 자세히 생중계 되는 듯한 보도들하며, 법원의 최종 판결이 나지 않았는데도 경찰이나 검찰 조사단계에서 보도되는 것들은 자칫 국민의 알 권리라는 이름 하에 지나치게 자세히, 많이 보도되는 것은 큰 문제라고 본다.(12월 7일자 모 종합 일간지 지면 분석) 방송 역시 아침뉴스를 보면 밤 사이 사건사고라 하여 교통사고라든지, 화재 등이 보도되는 경우가 왕왕 있다. 물론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주는 화재사고(예를 들어 서해대교 케이블 화재 등)는 보도가 당연하겠지만 개인..
201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