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소개5 '좌충우돌' 새내기 홍보 AE의 피알원 적응기 떨리는 가슴 부여잡고 횡설수설한 면접 후 홍보회사 피알원에 당당히 입사한 날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입사 4개월 차! 이젠 전화가 따르릉~ 하고 울리면 “네, 피알원 권샘이입니다!”가 자연스레 흘러 나오는 피알원 공채 4기 권샘이입니다. 이제서야 말하지만… 처음에는 단순히 전화를 받을 때도 심장이 쿵쾅쿵쾅, 삼십 분이면 끝날 모니터링도 한 시간씩 걸리곤 했죠..ㅠ^ㅠ 하지만 조금씩 신입사원의 티를 벗어내고! 선배님과 팀장님의 ‘훌륭한’ 가르침을 통해 차츰 AE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는 새내기 피알워너의 적응기를 소개하겠습니다~! 하나. 두근두근 첫 만남 “안녕하세요 권샘이 씨? 피알원입니다. 최종 면접 합격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피알원 최종 면접에 합격한 기쁨을 고스란히 담아 간 서대문역 웨스트게.. 2012. 4. 16. [Happy Birthday] 홍보회사 피알원 4월 생일 파티 및 신입사원 소개! 안녕하세요? 홍보회사 피알원의 생생한 소식, 사내에 희망을 전하는 블로그 기자단입니다. 올해는 4월인데도 눈이 내렸어요. 유독 추운 2012년 4월, 여러분은 어떤 희망을 품고 계신가요? 아직 없다구요? 그럼! 제가 4월의 따뜻한 희망을 드리죠! 짜잔! 4월 5일 목요일!! 피알원에서는 4월 생일을 맞은 사원들을 위한 생일 파티와 새로 입사한 신입사원 소개가 있었어요. 지상파 방송에 미녀 MC 김원희가 있다면, 피알원에는 두 명의 미녀(?) MC가 있어요! 김은선 사원과 장효주 대리인데요!!! 먼저 새로운 신입사원 소개가 있었어요. 미녀 MC를 위협하는 차세대 MC 후보 정성회 인턴! 개인적으로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었지만, 간단한 소개와 다짐(?)만 들을 수 있었죠! 김정래 과장(과장인데 왜 이렇게.. 2012. 4. 9. 출근만 하면 ○○해 지는 신입사원 안녕하세요 : ) '새내기 성장일기'라는 코너명이 무색하게 한 달에 1cm씩 느리게 성장하고 있는 신입사원 박주원입니다. 특별한 신입사원 소개도, 비장의 무기인 실수담까지도 이미 올라온 터라 어떤 주제로 글을 써볼까 하다가 대학생 때와는 다르게 회사에서만 볼 수 있는 저의 모습이 생각났어요. 제목만 거창하게 ... 출근만 하면 ○○해 지는 신입사원 !!! 01 출근만 하면 우유부단해지는 신입사원 뚜둥!! 이건 요즘 저의 뇌구조입니다. 한 가운데 점심메뉴가 가장 눈에 잘 들어오는군요. 그만큼 점심메뉴 고르는 게 세상에서 제일 어렵습니다. 팀원들의 기호, 그날의 날씨, 어제 먹은 메뉴, 제철 음식, 가격, 거리 등 무수한 변수들을 조합해서 최적점을 찾아내야하기 때문이죠. 이를테면 f(팀장님, 대리님, 선배님.. 2012. 3. 30. 홍보회사 피알원 병아리 신입의 삐약삐약 실수담! 사실 입사 두 달을 막 넘긴 신입사원의 실수가 모든 업무를 망칠 정도로 심각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아직 병아리인 신입사원의 주된 업무는 모니터링, 지면분석 같은 서포팅이나 전화 받기, 스캔, 복사 등의 기본적인 행정 업무니까요. 게다가 선배들도 신입들의 실수를 질타하기보단 너그러운 웃음으로 넘겨주시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아주 크~~게 긴장할 필요는 없답니다. ㅎㅎ 그러나 실수를 한 신입 당사자들은 사소한 실수에도 심장박동이 미친 듯이 올라가고 식은땀이 주르륵 흐르기 마련입니다. (사실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떨리네요! 과연 언제쯤 웃으며 신입시절 실수를 이야기할 수 있는 고수가 될 수 있는 것일까요? 0_0)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병아리 신입들의 삐약삐약 실수담!!! A씨는, 그 '사건'은 입사 .. 2012. 3. 22. 2012 신입사원 이야기... 그리고 피알원! 이렇게 발표가 됐네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에요.. ^^;; 그런데 아주 중요한 항목 하나가 빠졌더군요..!! 그거슨 바로바로바로~~ 신. 입. 사. 원 입사에요.. ㅋㅋㅋ 신입사원은 팀 내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 줍니다. 매너리즘에 빠진 이에게는 새로운 자극제가 되기도 하고 싱글들에게는 왠지 설레는 기분을 주기도 하고(^___^) 임원분들은 조직의 새 기운을 느낄 수 있어 뿌듯하시겠죠? 아리따운 신입 사원분들을 보며 마음 설레는 분(뿌듯함 아님.. 완전 설레는 거... 확실함)이 여기 한 분 더 계시네요.. 제가 근래 본 상무님 모습 중, 제일 행복해보이세요~ 흔들린 손은 제가 잘 못 찍은게 아니에요... 도닥거리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 기쁨의 손짓인거에요.. 그럼 신/입/사/원 을 소개 합니다. .. 2012.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