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자는 이길 수 없다! 피알원 정은영 AE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라는 말이 있다. 피알원에도 엄청난 업무량으로 며칠 밤을 꼴딱꼴딱 새우다가도, 일 이야기만 나오면 눈이 반짝반짝, 목소리가 한 톤 높아지는 사람이 있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100% 즐기고 있는 그녀, 2본부 2팀의 정은영 PR컨설턴트를 만났다. 우연히 만난 PR, 지금은 천직이라 생각해 원래 그녀의 꿈은 신문기자가 되는 것이었다. 학교 다닐 때부터 신문사의 인턴 기자와 잡지사 에디터, 프리랜서 방송작가까지 다양한 경험들을 차곡차곡 쌓아왔다. 하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았다. 그리고 나서 현실에 순응하며 PR업계에 발을 담그게 됐는데, 막상 뛰어들고 보니 체질이라고 느껴졌다. “이왕 시작한 일이니 무조건 열심히 했어요. 그런데 하면 할수록, 매번 새롭게 공부하고 도전해도 좀처..
201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