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럼(Rum)같은 PR인이 되고 싶어요”, 장수진 대리
PR을 업으로 삼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 특별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워 낙에 다방면의 끼와 센스가 적시적시에 발휘해야 하는 업무의 특성도 있고, 사실 광고나 PR을 하는 사람들 중엔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다들 많은 성향 때문인 것 같아요. 이번 스타상 역시 의외의 이력과 숨은 스토리가 많은 그녀입니다. 유치원선생님부터, 조주자격증을 가진 반 전문가 바텐더까지. 피알원의 위기관리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는 장수진 대리를 만나봤습니다. Q. 먼저, 스타상 수상하신 거 축하 드립니다. 위기관리에 능통하다는 평을 받았는데요~ 먼저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S&P 본부 컨설팅팀의 장수진 대리라고 합니다. 경상북도 원자력 클러스터와 기초연금 홍보를 진행했었고요, 지금은..
2017.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