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미슐랭가이드 '블루리본 서베이' 10주년 행사
우리 모두가 목말라하는 검색 키워드, '맛집'! 우리나라에 진정한 맛집들을 모아 놓은 평가서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우리나라의 '미슐랭 가이드'라고 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레스토랑 평가서, 바로 입니다. 전문가와 일반인의 평가를 통해 리본 1개에서 최고 3개까지 점수를 부여하고 있답니다. 블루리본 서베이는 2005년부터 서울의 맛집을 평가하는 책자를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발행해오면서 국내 미식 문화를 주도해왔는데요, 마침내 올해 창간 10주년을 맞았습니다. 그 의미를 담아 ‘서울 미식 10년사’를 주제로 지난 11월 10일(월)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10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손범수 아나운서의 사회로 국내 유명 셰프 및 외식업계 인사, 미식가 등 약 25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파티..
201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