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피알원 추계 워크숍 - 게임에 임하는 피알워너들의 자세
지난 11월 1일을 기억하시나요? 그렇습니다. 피알원 전 직원이 강화도로 추계 워크숍을 떠났던 날이었죠. 역대 최고 참석률을 보였던 이번 추계 워크숍. 심지어 모 팀에선 클라이언트의 중요한 업무 일정을 미루면서까지 정시 출발을 고집했다는데.. 우린, 왜! 무엇을! 그토록! 기대하고 갈망했던 것일까요? 지금부터 그 날의 기억을 되새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묵었던 멋진 숙소!역시 피알원의 스케일은 남다르죠? 쾌적하고 럭셔리한 시설! 바다가 보이는 강화도의 고급펜션 라르고빌! 그곳 시설물을 통째로 빌렸답니다~ 도착 후 오리엔테이션 안 하면 섭섭하죠? 하지만 긴장한 모습들이 역력합니다. 난 누구? 여긴 어디? 우린 왜 같은 조? 임원들도 긴장하긴 매한가지. 박상무님 왈: 나 혹시… 지금 긴장했냐? (상속자들..
2013.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