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즐기는 늦은 여름휴가 제안
어느덧 입추가 지나고 8월 중순으로 접어드니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죠? 숨만 쉬고 있어도 푹푹 찌는 습식 사우나 같던 늦은 장마의 무더위도 이제 끝난 것 같네요 J 수많은 인파에 치여 고생하는 여름 성수기를 피해 느지막하게 휴가를 떠나는 피알워너들도 많은데요.. 굳이 멀리 떠나지 않더라도 도심의 레저, 문화생활을 즐기며 에너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려는 '도심 휴가파'도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오늘은 아직 여름휴가를 가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장시간 비행, 교통체증, 숙소 문제를 걱정하는 대신 그 비용과 체력, 시간으로 편하게 근처 맛집과 멋집, 동네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지친 심심을 달래는 방법 몇 가지를 제안해드려 볼게요~ 1 'Thinking Bus'와 함께 매일 다른 테마 버스 여행 출발..
2014.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