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알원 이달의 스타상] 피알원 수퍼스타, 김정숙 대리
2011년 첫 번째 피알원 스타상의 또 다른 주인공은 4본부 2팀의 김정숙 대리입니다. 입사 후 야근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그녀의 노동량은 아오지 탄광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왕성한데요, 이번 수상에 대해 김정숙 대리는 "팀대표로 수상한 것 뿐"이라며 또 한 번 '겸손쟁이'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팀원들에게는 늘 도와줘서 고맙다는 말을 잊지 않으며 조만간 상금으로 받은 포인트를 이용해 축하대잔치를 벌이겠다고 말했습니다. 포항에서 자라며 몸에 좋다는 포항의 과메기를 삼시 세끼 먹고 자란 김정숙 대리는 포항제철의 텅스텐 마냥 강한 체력을 이번 수상의 원동력으로 꼽습니다. 옆에서 항상 김정숙 대리를 지켜본 같은 팀의 이유진 사원은 "같은 밥 먹고 일하는데 어떻게 저런 집중력과 체력이 나오는지 모르겠다"며 ..
201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