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INTER-MISSION(인터-미션)’展 개최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2021년 상반기 전시 ‘인터-미션(INTER-MISSION)’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인터-미션’展은 연속된 극 중간에 잠시 멈춰 다음 극을 준비하고 휴식하는 시간을 의미하는 전시명처럼, 일년 넘게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예술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됐습니다. 파라다이스 개관 4주년을 맞이해 김종학, 김창열, 박서보, 오수환, 이강소, 이배, 이불 등 국내 작가 7명과 독일의 칸디다 회퍼, 미국의 도널드 저드, 로버트 인디애나, 로이 리히텐슈타인, 제임스 로젠퀴스트, 마크 브래드포드, 피터 핼리 등 총 14명의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이 한자리에 소개됩니다. ‘인터-미션’은 다음 막을 기대하게 하는 희망적인 메시지도..
2021.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