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로 지구환경 보호에 나서다

2019. 1. 4. 17:34WORK

이상 기후현상 및 해안 저지대 침수, 생태계 변화 등 지구 온난화로 인한 자연 환경의 경고는 이미 오래 전부터 지속됐습니다. 대기 중의 온실가스 농도가 높아지면 지구의 표면 온도가 상승하여 지구온난화 현상이 가속화되는 것이죠. 이러한 지구 온난화는 전세계가 공통으로 풀어야 할 주요 과제가 되었지만, 여전히 지구 온난화로 인한 피해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의 주요 원인인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노력과 산림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에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위탁 받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라는 제도를 통해 외부사업자가 감축한 온실가스를 금전으로 환산해 거래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여, 기업 또는 일반인 누구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그에 따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을 보면 기업 외에 외부사업자(이를테면 각 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등)가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에 참여하는 방법과 절차를 튜토리얼 형식으로 제공했는데요~ 조금 생소한 이 제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셨나요?

 

▲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대상지 산림 부문

신규조림 1호로 승인받은 한국농어촌 공사의 새만금 방품림

 

우리나라 국토의 약 63%를 차지하는 산림, 이 산림을 보존하고 지구 온난화를 완화시키기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합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과 같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우리 나라 주요 자원인 산림을 보존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지구환경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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