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에서 정직원으로! 피알원의 미래를 이끌 뉴 페이스를 소개합니다

2018. 6. 7. 17:49LIFE

Q1. 늦었지만 정규직 전환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간단한 본인 소개와 함께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조서연 AE: 안녕하세요. 저는 IMC 2국 1팀 조서연이라고 합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현재 LG전자 베스트샵을 담당하고 있고, VOC 모니터링, 커뮤니티 광고 제휴, 콘텐츠 기획 등 SNS 채널 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주성 AE: 안녕하세요, 4본부 IMC 1국에서 디지털 PR을 담당하고 있는 이주성이라고 합니다.

 

 

Q2. PR AE가 되고자 했던 계기가 있을까요?
조서연 AE: 이전 직장에서 마케팅팀 인턴으로 일한 적이 있었는데요. 기업 블로그 운영을 맡게 되면서 자연스레 온라인 홍보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타인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일이라는 것에 대해 매력을 느꼈고 홍보라는 일에 대한 궁금증, 더 잘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서 피알원에서 인턴을 시작으로 PR AE로서의 첫걸음을 떼게 되었습니다.

 

이주성 AE: 광고 AE 인턴으로 일할 당시 옆 홍보팀에서 일하는 것을 본 경험이 있습니다. 광고가 제품을 팔기 위한 과정이라면 PR은 제품을 사랑하게 만드는 과정이라고 느꼈습니다. 이에 평소에 좋아하는 물건이 있으면 친구들에게 추천을 해주고, 친구가 만족했을 때 느껴보지 못한 성취감을 느꼈던 적이 많았던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고, PR AE는 나에게 새로운 성취감과 만족감을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피알원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3. 인턴으로 근무할 때와 현재, 어떤 점이 다를까요?
조서연 AE: 고객사와 직접 커뮤니케이션도 하게 되고, 업무의 바운더리가 넓어지면서 다양한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일을 한다는 게 아직 어렵고 걱정이 되긴 하지만 팀 분들께 조금이나마 더 도움이 되고 힘이 되는 든든한 팀원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이주성 AE: 가장 큰 차이점은 책임을 가지고 스스로 일하는 것입니다. 인턴일 때보다 더 많은 업무와 책임감이 따르기 때문에 일 하나하나에 더욱 신경 쓰게 되고, 저의 결정과 선택에 확신이 들 수 있도록 많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Q4. 남들과는 차별화된 자신만의 무기가 있다면?
조서연 AE: 많이 보고 느끼며 경험을 쌓는 것도 홍보 업무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외국에서 대학시절을 보내면서 언어, 외모, 문화 등이 저와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 기회를 매일 접하게 되었는데요. 이런 경험이 주어진 상황을 더 넓은 관점에서 보고, 상대방과의 다름을 이해하는 중요성을 배워 업무를 할 때나 고객사를 만날 때 도움이 되고 있어요. 언어적인 면에서도 콘텐츠를 기획할 때 가끔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경우, 해외 사이트를 통해 좋은 사례, 레퍼런스를 찾아보면서 팁을 얻고 있습니다.

 

이주성 AE: 묵묵히 일하는 끈기와 인내심이라고 생각합니다. PR은 다양한 사람들을 대하는 일인 만큼 생각치 못한 변수들이 자주 발생하게 되는데요. 힘들었던 순간들도 있었지만 맡은 일은 끝까지 해결해야 한다는 끈기 덕분에 힘들고 당황스러웠던 상황을 잘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Q5. 마지막으로 피알원 입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전하는 꿀팁과 함께 스스로에 대한 각오 한 말씀 해주세요.
조서연 AE: 사실 저도 피알원에서 PR AE로 일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꿀팁이라고 말씀드리는 게 많이 부끄럽고 쑥스러운데요. 홍보 AE로서 생각하는 능력, 글을 잘 쓰는 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뿐만 아니라 좋은 콘텐츠를 기획하는 능력도 필요하기 때문에 다방면에 관심을 갖고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PR에 관심은 있으나 막연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면 꼭 용기를 내어 도전해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업무를 마치고 퇴근하는 길에 하루 일과를 되돌아보면 스스로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팀 선배님들께서 주시는 가르침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루하루 성장하는 좋은 AE가 되고 싶은 게 현재의 제 바람입니다. :)

 

이주성 AE: 피알원 입사를 꿈꾸는 여러분! 새로운 장소에 가보고 새로운 사람들을 최대한 많이 만나세요. 그러다 보면 추억과 친구들은 물론 스스로를 소개하면서 자연스럽게 PR이라는 일과 자신의 특징을 파악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 PR AE로 부족한 점이 많지만 두려워하지 않고 다양한 도전으로 제 결정에 확신을 가질 수 있는 AE가 되고 싶습니다.

 

 

이제 막 PR AE로서 발걸음을 떼기 시작한 조서연 AE와 이주성 AE. 인턴부터 지금까지 차근차근 자신의 PR 전략을 세우며 성장하고 있는데요. 지금보다 앞으로의 모습이 더 기대되는 그들의 새로운 PR 스토리는 지금도 -in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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