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생각대로T 'TJ스윗소로우의 찾아가는 보이는 트위터'

2011. 11. 28. 16:01WORK

SK텔레콤 생각대로T

‘TJ스윗소로우의 찾아가는 보이는 트위터



보이는 라디오만 있는 게 아니죠? 커뮤니케이션의 새바람, 트위터도 140자를 넘어 '보이는 트위터로' 진일보했습니다!
피알원이 운영하는 SK텔레콤의 생각대로T 트위터(www.twitter.com/sktworld)는 국내최초로 트윗자키(TJ) 프로그램 도입에 이어 '보이는 트위터'까지 트렌드를 리딩하며 재미있고 신선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SNS 마케팅에 있어 혁신적이고 재미와 공감이 배가된 '보이는 트위터' 진행 현장을 공개합니다!

2011년 11월 11일,
무슨 날이었는지 모두를 기억하시나요? 온 거리가 달콤한 막대과자 물결을 이루던, 천 년에 한 번 온다는 밀레니엄 빼빼로 데이!!
모두가 달콤함을 만끽하던 이날, 동대문구 신설동 대한생명 빌딩에서는 밀레니엄 빼빼로 데이를 더욱 달콤하게 만드는 아주 특별한 일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바로 'TJ스윗소로우의 찾아가는 보이는 트위터!'

보이는 트위터'는 지난 8월 17일, 스윗소로우가 메인 트윗자키 데뷔 신고식을 치르던 날 처음 선보인 프로그램인데요. 생각대로T 트위터를 통한 맨션과 동영상 생중계, 오프라인 행사가 동시에 진행되며 트위터리안과 소통하는 것이 바로 '보이는 트위터'의 핵심!! (짜잔)

여기서 잠깐! TJ가 뭐지?
생각대로T 트위터(www.twitter.com/sktworld)는 메인 트윗자키와 섹션자키가 매일 1시간씩 독자적인 진행을 맡아 트위터를 운영하는 TJ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TJ는 트윗자키(Tweet Jockey)로, DJ(Disk Jockey)처럼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 하는 프로그램이에요. 스윗소로우는 제2대 메인TJ로, 매주 평일 오후 4~5시 사이에 트친 여러분들과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하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찾아가는 보이는 트위터'는 뭘까요? 온라인에만 국한되지 않고, 생각대로T 트친님들이 원하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TJ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연계 프로그램이랍니다.


특히 이날 행사는 'TJ스윗소로우와 빼빼로데이를 함께 보내야하는 구구절절한(?) 사연'을 보내주신 트친님들이 계신 곳에 스윗소로우가 직접(!) 찾아가 보이는 트위터를 진행해 더욱 의미가 컸었는데요. 평창 동계 오림픽 유치전 보다 치열하고, 연금 로또 1등 당첨되는 것보다 어려웠던 '보이는 트위터 유치전'을 뚫고, 최종 행사지로 선정된 곳은 다름 아닌, 사내 여성직원 비율이 99%에 달하는 대한생명 서울 콜 센터였습니다. +_+

자, 그럼 2011년 11월 11일 대한생명 서울 콜 센터 빌딩에선 과연 어떤 일이 있었는지~ 음기 가득한 그곳에서 스윗소로우 네 남자는 대체 무슨 일을 하고 왔는지~ 'TJ스윗소로우의 찾아가는 보이는 트위터'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미션임파서블! 명당자리를 차지하라!]
입구부터 TJ스윗소로우를 환영하는 각종 플랜카드와 인삿말이 가득했던 '찾아가는 보이는 트위터' 현장!!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스윗소로우의 모공 하나까지 놓치지 않겠다! 라는 열정으로 명당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셨는데요. 상큼한 비타민 음료와 수제 빼빼로, 트윗자키 브로셔가 담김 'TJ 종합 선물세트'를 받아들고 한 분씩 행사장으로 입장

[이렇게 달달한 4시! 느껴본 적 있니?]
오후 4시 정각과 함께 'TJ스윗소로우의 찾아가는 보이는 트위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트윗자키 활동을 시작한지 3개월 여 만에 '트위터의 달인'이 된 스윗소로우! 간단한 인사말을 건넨 것뿐인데도 이미 행사장 내부는 즐거운 함성으로 가득 찼는데요. (들리는 후문에 의하면, 열정적인 함성소리때문에 민원이 제기됐다고..)

매월 월~금요일 오후 4시면, 생각대로T 트위터(@SKTworld) 트위터의 메인TJ로 멋진 활약을 보여주는 스윗소로우지만, 이날은 130여 명의 Only! 여성 관객과 함께해서 그런지 살짝 상기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셨어요. ///ㅅ///

8월 17일 게릴라성 이벤트로 홍대 카페 네모에서 진행되었던 첫 번째 보이는 트위터와 달리, 이날 행사는 안타깝게도 대한생명 트친여러분 외 다른 트친님들은 참석이 불가능 했는데요. 대신 웹과 모바일로 실시간 생중계돼, 참석하지 못하는 트친님들도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TJ스윗소로우의 (달)콤한 (라)이브 (졌) Song]
'TJ스윗소로우의 찾아가는 보이는 트위터'는 TJ스윗소로우 타임에 메인코너라고 할 수 있는 '달라졌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선정한 곡의 가사를 정해진 주제에 맞게 개사하면, 스윗소로우가 직접 불러주고 녹음까지 해주는(!) 아주 옹골찬 프로그램이죠. 이날 '달라졌송'은 상상초월, 기상천외! 그 누구도 생각지 못한 '빼빼로데이의 추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는데요.(^^;) 이 날도 어김없이 많은 분들이 빼빼로 데이의 추억을 샅샅이 뒤져, 달라졌송에 참여 해주셨습니다.

현장에 계시는 분들도 각자 스마트폰과 태블릿PC로 개사에 참여하며 진정한 트위터리안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주셨구요. 현장에서 트위터를 통해 '저 한번만 안아주세요~'를 외치던 트친님은, 송우진의 진~한 포옹 세례를 받기도 했었죠.(부럽다;;;)

TJ스윗소로우도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질문에 대한 답변, 현장에 계시는 분들과 소통, 달라졌송 노래, 재치 가득 깨알 멘트 등등.. 메인 TJ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셨답니다. 짝짝짝

재미난 수다와 노래, 달콤한 빼빼로가 함께한 'TJ스윗소로우의 찾아가는 보이는 트위터'는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스윗소로우의 라이브 열창으로 마무리 되었는데요. 1시간이 1분처럼 짧게만 느껴져서 일까요? 행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트친님들의 얼굴에서 왠지 모를 아쉬움이 느껴지네요.

[트위터, 그 이상의 트위터]
대한생명 서울 콜센터에서 진행된 'TJ스윗소로우의 찾아가는 보이는 트위터'는 빼빼로 데이에 진행된 이벤트의 일환으로 생각대로T 트위터 팔로워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140자 텍스트 중심'이라는 트위터의 한계를 벗어나, Face to Face로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영상, 사진, 음악, 등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했다는 점은 이번 행사의 가장 큰 성과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앞으로도 '생각대로T 트윗자키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보이는 트위터'로 고객과의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갈 피알원과 생각대로T 트위터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