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키만큼 꿈의 키도 큰 그녀, 피알원 이혜은 컨설턴트를 만나다

Author : 피알원 STORY / Date : 2017. 2. 24. 10:33 / Category : 사람들/피알워너 인터뷰

피알워너라면 누구나 낯익은 그녀, 지난 송년회 사회를 맡아 흥겨운 송년회를 진행했던 이혜은 AE. 큰 키에 큰 눈, 그리고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당당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이혜은AE의 모습을 보며 사원의 직급으로 피알원 스타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던 이유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던 시간, 지금부터 함께 만나볼까요?

 

Q1. 안녕하세요, 간단한 본인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Global Project팀 AE 이혜은 입니다. 저는 팀원들과 함께 리테이너 고객사인 하와이안항공으로 언론홍보를 담당하며 넓은 스콥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6 언론홍보와 아가방앤컴퍼니, 기타 프로젝트성 업무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Q2. 정말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계시는데요, 그렇다면 그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브랜드 혹은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피알원에 들어와 나름 스스로에게 의미 깊은 일들이 많았어요. 우선 국내 대표 홍보대행사인 피알원의 향후 해외 프로젝트를 위해 국가별(주로 미국) 홍보 대행사를 조사하고, 피알원 영문 크리덴셜 작업에도 참여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외국계는 규모 보다는 인물 중심의 네트워크 혹은 담당자들의 경력을 내세우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러한 외국 타대행사들의 크리덴셜을 분석해 피알원 크리덴셜에 적용할 필요성이 있는 부분을 제안해 볼 수 있었던 것이 신입인 저에게는 큰 책임감이 들면서 동시에 뜻 깊은 경험이었습니다.
담당하고 있는 프로젝트 관련 업무로는 저희 GP팀의 해외 고객사인 하와이안항공의 모든 업무가 기억에 남아요. 글로벌 고객사다보니 번역 업무 등이 가중돼 있지만, 하와이안항공 팀원도 좋고 업무도 재미있어서 매주 금요일 마다 진행하는 하와이 본사와의 콜이 기대될 정도예요. (하하) 또 하와이안항공 제안서 PT에 참여했을 때가 잊혀지질 않는데요. 마음껏 꿈을 펼쳐보려 노력했던 제안서를 본사 홍보팀 담당자들 앞에서 후회 없이 발표해 보자는 마음으로 정말 신나고 재미있게 새벽까지 PT 준비를 했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제안서 발표 당시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저희 미팅 이후 바로 저녁식사 시간이라 이태원도 설명해주며 첫 만남에서부터 아주 유쾌했던 기억도 나요. (웃음)

 

Q3. 그렇다면 하와이안항공업무에 대해 묻지 않을 수 없겠네요! 하와이안항공에 대한 짧은 소개와 함께 언론홍보 업무 진행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요?
하와이안항공은 “알로하!” 정신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하와이주의 대표 항공사입니다. 하와이만의 친근하고 따뜻한 문화, Aloha Sprit을 강조하는 본사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한국 시장 상황에 맞게 적극적으로 잘 전달하는 것이 저희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또 항공업계 특성상 커뮤니케이션을 더 각별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비행 현장에서 일하는 조종사, 승무원부터 회사 전반을 이끌어나가는 사무직까지 ‘사람’이 모여 기업이 운영되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이 더욱 중시된다고 해요. 이런 브랜드의 특성에 맞춰 저희도 함께 업무를 진행하는 한국 지사장님, 타 대행사 및 협력 업체와의 커뮤니케이션 조율에 있어서 더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Q4. 정말 하와이안항공만의 철학이 있고, 그 브랜드 특성에 너무나 잘 맞춰주시고 있는 것 같은데요, 글로벌 기업인 하와이안항공사와 업무를 진행하면서 경험했던 특별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한국에 별도의 홍보팀이 없기 때문에 하와이 본사 홍보담당자들과 협력해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시차에 민감할 수 밖에 없어요. 하와이와 한국의 겹치는 업무 시간대인 오전에 주로 업무가 바쁘게 진행된다는 점이 특별한 것 같아요.
처음에는 문화도 다르고 서로 맞춰가야 하는 부분들, 새로 개척해나가는 것들이 많아 어려움이 많았어요.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이 더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웃음)
특별한 점으로는 하와이안항공 본사에 주기적으로 출장을 간다는 점인데요. 본사에서 진행하는 PR 미팅은 물론 fam-tour 등으로 방문할 기회가 종종 있습니다.

 

 

Q5. 하와이 출장은 많은 피알워너들의 로망일 것 같은데요, 이 부분에 대해 조금 더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총 3회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출장은 처음 대행을 시작하고 바로 저희팀을 본사로 초청해 준 것인데요. 한 회사의 홍보를 맡기 위해서는 그 회사를 직접 체험해보는 것이 중요하죠. 그래서 본사 측에서 하와이를 방문해 본사 및 호놀룰루 공항 등 관련 시설들을 직접 둘러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해 줬어요. 또한 본사 홍보담당자들과 어떻게 하면 한국 시장에 적합하게 홍보할 수 있을 지 함께 고민하고, 현지 상황을 몸소 체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하와이’라는 도시는 모든 국가에서 다른 이미지를 갖고 있어 각 나라 마켓 현황에 맞게 다른 언론 홍보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출장 일정이 더욱더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Q6. 그럼 이제 다른 프로젝트 이야기로 넘어가 볼게요. 피알원 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성공사례로 지목하고 있는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를 담당하고 계신데요. 이 프로젝트를 운영하면서 올해 시즌6만의 차별 점이 있다면 어떤 부분인가요?
착한도서관프로젝트는 그 동안 시각장애인을 위해 여행책, 영화, 미술작품, 서울시 문화재, 청소년 경제교육 등을 주제로 오디오북을 제작 및 기부해 온 대표 목소리 기부 캠페인인데요. 이번 시즌6에는 시각장애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과 바람직한 직업관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난 시즌에 비해 시각장애인들에게 실생활에 관련된 콘텐츠라는 점이 큰 차별점이라고 생각하고 그 점을 가장 부각해 언론홍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7. 이번엔 소속된 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피알원 내에서 유일하게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독보적인 존재인 Global Project 팀, 이 GP팀이 살아가는 특별한 방법(?)이 있다면요?
저희 GP팀은 주로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하다 보니 외국에서 오래 살다 온 팀원들도 많고, 타 팀에 비해 배경이 좀 더 다양한 팀원들이 소속돼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좀 더 서로의 환경을 존중하게 되고 그에 따라 좀 더 수평적인 분위기가 조성되는 점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이런 점 덕분인지 다른 팀에서 보기에 저희 팀이 조금 더 밝고 합이 잘 맞아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웃음)

 

Q8. 혜은 AE는 피알원에서 어떤 꿈을 꾸고 계신가요?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것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지금까지 CPR, MPR 등 언론 홍보부터 이슈 관리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데, 퍼블리시티가 홍보 업무의 꽃이라 생각하는 점은 변함이 없지만 퍼블리시티를 ‘마스터’하게 된다면 전문적인 IMC 분야 및 온라인 홍보 쪽도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또 PR 담당자로서 아무래도 하와이안항공에 대한 애정이 크다 보니 호텔, 항공, 관광지 등 현재 진행중인 업무의 연장선인 여행업계 쪽에서 계속 능력을 키우고 싶은 욕심도 있고, 글로벌 브랜드를 담당함으로서 여러 문화를 체험해봤던 개인경험과 강점이라면 강점인 영어 능력을 계속 활용/발전 시키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사리사욕으로는 식음료 브랜드를 담당해 누구보다 먼저 시식 및 시음을 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하하)
그리고 이건 제가 피알원 입사 면접에서 말씀 드렸던 건데, 저는 피알워너로서 10년 뒤엔 피알원의 미국 지사장을 해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가 하는 글로벌 프로젝트가 지속되면 언젠가는 피알원도 글로벌 기업이 되지 않을까요? 그 땐 미국에서 피알원 미국 지사장이 되어서 더 멋지게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고 싶습니다. ^^

 

 

Q9. 이 인터뷰를 읽는 미래의 피알워너들에게 한 말씀 부탁 드리며 인터뷰 마무리 하겠습니다.
홍보는 all about good communication이라는 점을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저는 학교 다니면서 홍보분야를 공부하지 않아서 ‘홍보가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눈치와 센스는 기본이고 소통능력과 분위기 조성도 중요한 업무라는 점을 가장 크게 깨닫고 있습니다. 고객사 관리와 기자 네트워크뿐만 아니라 팀 내(사내) 선/후배, 동료관계나 바쁜 와중에도 신경 써야 하는 개인적인 인간관계까지 너무나도 챙겨야 할 사람이 많다는 점. 그리고 어떤 업무가 먼저인지,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모든 일이 왜 시작됐고 어떻게 진행돼야 하는지 등의 인과관계를 파악해야 하는 점 등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업무에 대한 열정과 애정으로 본인의 워크라이프를 즐기는 그녀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던 시간. 간혹 우리는 타인이 꾸는 꿈을 보며 귀감을 얻기도 하는데요. 같은 곳에 근무하지만 남들과는 다른 꿈을 꾸는 이혜은 AE를 보며 저도 많은 귀감을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 인터뷰를 읽는 어떤 이들도 긍정적인 귀감을 얻기를 바라며 인터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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