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얕은 재미 ‘피키캐스트’가 피알원에 온 이유는?

2015. 11. 26. 16:31INSIGHT

얼마 전, 요즘 1020사이에서 핫한 뉴미디어 <피키캐스트>가 피알원을 찾았습니다.

 

언론홍보가 주를 이루던 과거에는 4대 매체라고 불리던 신문, TV, 잡지, 라디오의 영향력이 높아 이들을 활용한 홍보가 주를 이뤘었는데요, 최근 몇 년 사이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급속화되고 새로운 뉴미디어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피알원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다양한 고객사에서도 기존의 언론홍보와 함께 DPR이라고 불리우는 디지털 홍보 부분에 대한 니즈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층을 타깃으로 하는 기업과 브랜드의 경우, 뉴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소비자에게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며 효과적인 홍보를 기획하고 실행해야하는 피알원의 홍보 AE들의 고민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피알워너들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피키캐스트>가 피알원을 찾아왔습니다.

 

 

피키캐스트는 누적앱 다운로드 천만, 일평균 방문자 150만을 넘어선 요즘 가장 핫한 뉴미디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1020대 3명 중 2명이 피키캐스트를 사용할 만큼, 1020대 젊은층 사이에서의 영향력은 TV, 신문 등의 미디어보다 넘어섰다고도 할 수 있지요. 그래서 이러한 영타깃과의 커뮤니케이션에 힘쓰는 기업과 브랜드들은 피키캐스트를 주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실제로 담당자를 통해 피키캐스트가 그 동안 진행해왔던 컨텐츠를 살펴보았습니다. 피키캐스트에서 진행하고 있는 컨텐츠의 스타일, 제휴 형식 등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었는데요, 실제 IT, 패션, 뷰티, 공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한 사례들을 설명들으니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어떠한 컨텐츠가 반응이 좋은지, 우리 고객사에는 어떻게 접목하면 좋을지 등의 소스를 얻을 수 있었던 점에서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1020세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맞춤형 컨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고, 그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활발하게 소통을 이끌어내는 데 최적화되어 있는 것이 피키캐스트의 강점인 것 같습니다.

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 피알워너라면 이러한 뉴미디어 매체의 특성을 파악해 담당 고객사에게 새로운 툴을 제안하는 것도 필요하겠지요. 아직 시작단계이지만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매체인 만큼, 이러한 뉴미디어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여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업계에 반향을 이끌어낼 수 있는 홍보를 기획하는 것이 PR AE로서의 올바른 애티튜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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