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출장기1편-피알원 파트너사 Cohn&Wolfe를 방문하다

Author : 피알원 STORY / Date : 2014. 7. 28. 08:30 / Category : PR STORY/피알원 고객사 이야기

열정과 빛의 도시 홍콩 

 

MAMA로 잘 알려진 Mnet Asian Music Awards를 비롯해 아시안 필름 Awards, DFA Awards, DOPE Awards 등 해마다 수많은 축제가 홍콩에서 펼쳐집니다열정적인 사람들이 만든 열정적인 프로젝트가 해마다 새로운 Awards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곳, 홍콩!

 

이곳 홍콩에서 지난 6 26일 ‘PRWEEK Awards ASIA’가 개최되었습니다. PR인들의 축제에 국내 최대 규모의 PR ONE이 빠질 수 없겠죠. ‘PRWEEK Awards ASIA’에 참석하기 위해 화려한 열정과 빛의 도시, 홍콩을 찾았습니다.

 

 

피알원의 오랜 글로벌 파트너사 ‘Cohn&Wolfe’과의 뜨거운 만남

 

홍콩에서의 첫 일정은 피알원의 글로벌 파트너사인 콘앤울프(Cohn&Wolfe)의 홍콩지사를 방문하는 것입니다. 글로벌 PR회사 Cohn&Wolfe는 아시아 각국에 9개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태국에는 아직 지사가 설립되지 않았는데요, 그래서인지 한국 시장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 내에는 상하이, 베이징, 홍콩 등 3개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30여 명으로 구성된 홍콩지사의 경우 글로벌 Fashion, Beauty 분야와 함께 Extensive Travel, Luxury Tourism 등에 탁월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Cohn&Wolfe “가장 즐겁게 일하면서, 가장 높은 성과를 내는 그룹!”  

 

Cohn&Wolfe는 지난해 ‘PRWEEK Awards ASIA’에서 ‘A Best Place to Work’로 선정되기도 했는데, 더불어 ‘Overall Agency of the Year’ 2개 부문을 추가로 수상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가장 즐겁게 일하면서, 높은 성과를 내는 그룹!” 이런 멋진 회사가 정말 존재하는 걸까요? 과연 그 비결은 무엇일까요,.. 흥미로운 과제를 안고 Cohn&Wolfe의 회의실로 들어섰습니다.  

 

Cohn&Wolfe의 사무실은 잘 정돈된 작은 갤러리 같은 느낌으로,.. 회의실 한쪽 벽에는 작은 금속 액자에 사원들의 모습과 풍경 사진이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이번 미팅에는 Cohn&Wolfe 홍콩의 지사장인 Marina LeungNellie Chan 팀장, 그리고 피알원의 저(박소연 부장)와 강민경 대리가 배석했습니다.

 

Marina Leung 대표가 직접 회사 소개와 주요 레퍼런스를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된 미팅. 과거 KTV출신의 언론인으로 활약했던 그녀는 PR전문가로 변신한 후 굵직한 성과들을 거두고 있었는데요, 캐나다와 중국 등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은 홍콩지사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여장부다운 외모에 능숙한 영어로 빠르게 핵심을 정리하는 그녀의 모습에 강한 자부심이 느껴졌습니다. 홍콩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가장 빠르게 공략하고 싶은 브랜드 담당자라면, 단숨에 그녀를 파트너로 선택하지 않을 수 없을 만큼 파워풀하면서도 디테일한 소개였습니다.

 

 

 

피알원 박소연 부장(오른쪽)과, 콘앤울프 홍콩지사  Marina Leung 대표(가운데)Nellie Chan 팀장(왼쪽)은 서로의 회사를 소개하고 한국과 홍콩의 PR업계에 대한 최신 트렌드 정보를 주고 받았습니다.  

 

간단한 소개를 마치고, 우리는 자연스럽게 한국과 홍콩의 PR업계 현황과 트렌, 언론 관계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최근 글로벌 브랜드들은 중국의 자본을 끌어들이기 위해 망설임 없이 홍콩을 선택하고 있는데, 그들은 마케팅 PR뿐만 아니라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활동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대기업들이 중심이 되어 자사의 SNS 채널을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활용하는 반면, 홍콩은 여전히 전통미디어를 메인 채널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는 달리 홍콩은 여전히 전통적인 자국 언론과 CNN, 뉴욕타임즈를 비롯한 글로벌 매체가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막강한 구독자와 영향력을 확보하고 있었습니다. 

 

프로젝트에 대해 얘기를 나누다 보니, 피알원의 고객사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을 이곳에서도 담당하고 있었는데요, Marina 대표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홍콩지사가 CSR 활동에 매우 적극적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좋은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다며, 그 간의 홍보활동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주었습니다. 우리가 담당하고 있는 한국지사의 경우 지속가능경영이라는 측면에서 CSR 홍보를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두 개의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Marina 대표는 특히, 디지털 PR에 대한 설계와 효과 등에 대해 흥미로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미팅이 진행되는 동안 Marina 대표는 단 하나의 작은 질문도 소홀히 답하지 않았는데요. 특히 프로젝트 진행 배경과 성공 노하우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의 질문에도 불구하고반복해서 상세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회사의 대표이기에 앞서 PR을 먼저 시작한 선배로서 프로젝트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하고 적극적으로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 모습. 우리가 만난 콘앤울프는 우선 대표부터 신나게 회사를 소개하는 곳이었습니다. 대표가 업의 선배가 되어 어느 팀의 프로젝트가 아니라 '우리의 프로젝트'로 숨은 과정 하나하나까지 함께하는 회사! 대표의 신나는 열정은 아래 임원과 팀장, 팀원에게 전달되고 그 힘은 고객사로 이어지겠죠. 누군가를 덩달아 신나게 만드는 힘, 이것이 바로 즐겁게 일하고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비결이 아닐까요?!  

 

피알원과 Cohn&Wolfe의 만남이 부귀와 화목으로 이어지기를

 

정확히 59분까지 꽉 채운 미팅을 신나게 끝내고, 우리는 이번 만남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한 은공예품 모란접시를 선물했습니다. 모란은 '부귀' '화목'을 상징하고 있는데요, PR ONE Cohn&Wolfe의 만남이 부귀와 화목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준비한 것이었습니다. Marina 대표는 선물에 담긴 의미와 한국의 비즈니스 매너에 몇 번이고 감사인사를 건넸습니다.

 

이번 만남을 기념하는 사진 촬영. 기록용 카메라로, 그리고 SNS 업로드를 위해 각자의 핸드폰으로 여러 차례 촬영했는데, 연신 촬영된 사진을 보며 Thank you, Thank you!를 몇 번이고 반복하며 즐겁게 작별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오가닉 미디어'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홍보를 둘러싼 미디어 환경은 어떻게, 어디로, 얼만큼, 이라는 예측도 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빨리, 최대한 효과적인 홍보 방법을 주문하는 고객사의 요구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지난해 400여 편의 출품작을 훑어본 PRWEEK Awards ASIA의 심사위원이자, 홍콩을 중심으로 전 세계를 활기차게 누비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저에게 자극과 힘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지식이라는 것은 자석에 끌리는 쇳가루 같아서 자력 없는 자석으로 아무리 모래밭을 헤집고 다녀도 아무것도 들러붙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쇳가루가 많은 모래밭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자력을 어떻게 키울 것이냐 하는 것이다. 문득, 디자이너 하라켄야의 말을 떠올리며 오랜만에 자력을 조금 키운 것 같아서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미팅을 끝내고 장시간 몰입과 폭풍 영어에 배가 고파진 우리는 근처 카페에서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흡입했는데요, 이 와중에도 연신 사진을 찍고, 미팅 때 나누었던 내용을 반복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홍콩에서의 첫 미팅은 무사히 끝났으며, 이제 우리에게는 'PRWEEK Awards ASIA'의 화려한 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홍콩 출장기 2, 3편이 계속됩니다~

 -홍콩 출장기 2편 PRWeek Awards Asia에 참석하다

-홍콩 출장기 3편 2014 PRWeek Awards Asia 수상작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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