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알원 AE의 런칭행사 진행기! 강렬한 캡슐 커피, 네스프레소 카자르&다르칸

2013. 9. 9. 11:57WORK

한국인 중에 유난히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커피 애호가들이 많다고 합니다. ‘더 진한 커피, 더 강한 커피를 선호하는 커피 애호가를 위해 네스프레소에서는 아메리카노보다 더욱 강렬한 캡슐 커피 카자르다르칸을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지난 8 29일 네스프레소에서는 미각의 계절 가을을 맞아 프리미엄 캡슐 커피를 새롭게 선보이기 위해

최근 이태원의 핫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엘본 더 테이블에서 론칭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강도 11인 다르칸과 강도 12인 카자르의 강렬함을 표현하기 위해

블랙과 레드로 행사장을 꾸미는 것을 바탕으로 다양한 조형물들을 제작했습니다

 

 

사진에 너무나도 강렬하다 못해 불에 활활 타오르는 듯한 캡슐 모양의 유리조형물이 보이시나요?

~~기 프랑스 산골짜기에 있는 유리공예로 유명한 장인이 한번 한번 공들여서 불어 만든 전 세계 하나밖에 없는 캡슐 모양의 조형물이랍니다^^

 

그리고, 드라이아이스를 이용해 마치 마그마가 솟아오르는 듯한 느낌을 더했지요. 사진에는 드라이아이스가 제대로 표현이 안되어 아쉽지만, 이 정도면 카자르와 다르칸의 강렬함이 느껴지시나요??

 

행사는 총 2부에 걸쳐서 진행됐습니다. 오전에는 월간지와 일간지 기자를 대상으로, 오후에는 블로거를 대상으로 열렸지요. 행사에서는 한국 네스프레소 사장님의 연설과 함께 직접 카자르와 다르칸을 맛볼 수 있는 테이스팅 세션도 진행되었습니다. 아주 진한 바디감을 지닌 동시에 부드러운 질감이 느껴지는 네스프레소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답니다. 

 

 

특히, 이번 론칭행사는 스타셰프 최현석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최현석 셰프가 카자르다르칸에서 영감을 받아 직접 새로운 메뉴를 개발했고, 커피와 음식의 최고의 마리아쥬를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고 하네요.

 

잠시만요, 최현석 셰프 소개 먼저 하고 가실게요~ 최현석 셰프는 요리를 배우기 위해 해외 한 번 나간 적 없는 고졸 학력이지만 최고의 요리를 선보이고 연구해 주목 받았습니다. 3천여 명의 팬카페가 있을 정도로 웬만한 연예인급의 스타셰프로 유명해 올리브 TV 등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창작 요리를 연구하는 것에 매우 관심이 많다고 해요.

 

최현석 셰프가 카자르다르칸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직접 개발한 창작 요리는 무엇일까요?

 

이번 메뉴는 카자르 카푸치노를 곁들인 푸아그라다르칸 아메리카노볼을 곁들인 고구마 수프, 매콤한 토마토 소스와 베이컨으로 맛을 낸 스파게티, 발사믹 케비어를 곁들인 수박 셔벗, 다르칸 네스프레소 소스로 맛을 낸 채끝 등심 스테이크, 카자르로 맛을 낸 특선 디저트와 네스프레소 커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메뉴는 추석 이후 9 23일부터 10 13일까지 3주간 네스프레소 이태원점, 가로수길점, 일산점에서 판매하니, 카자르와 다르칸의 강렬함을 음식과 함께 느끼고 싶으신 분은 한번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후회하지 않을 실거예요!! 느낌 아니까~ ^^

 

저녁에는 많은 블로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답니다.

 

행사 컨셉에 맞게 블랙&레드의 드레스코드에 맞춰 예쁘게 입고 오신분을 투표로 선정해 네스프레소 리미티드 글래스 4종 세트를 선물로 드린다고 미리 공지로 알려드렸더니, 반응이 아주 폭발적이었습니다.

 

각자의 개성에 맞게 레드나 블랙의 구두, 머리핀, 안경, 귀걸이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잘 활용해 매치했고, 촬영 후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베스트드레서 게시판을 가득 메웠지요~

 

이를 끝으로 모든 행사는 성황리에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오전 11부터 저녁 9시까지 하루 종일 진행된 이번 행사로 피알원 4본부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짝짝짝!!!

 

살짝의 피로감과 끝났다는 해방감, 그리고 안도감이 표정에서 느껴지시나요?

 

이번 행사로 카자르다르칸이 국내에서 좋은 출발을 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되어 완판신화를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