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알원과 함께한 야간 트래킹, 이젠벅 '미드 나잇 챌린지 트레킹' 현장

2013. 6. 26. 15:35WORK

요즘 아웃도어나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스포츠 업계에서 다양한 레포츠 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죠. 특히, 지난 6 5일 남산공원에서는 기존 스포츠 브랜드들의 마라톤 행사와는 차별화된 이색 트레킹 행사가 개최돼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바로 피알원 1본부 1팀에서 홍보대행을 맡고 있는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이젠벅미드 나잇 챌린지 트레킹 행사였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그 따끈따끈 행사의 자취를 한번 따라가 볼까요~^^

 

 

 

이번에 개최된 미드 나잇 챌린지 트레킹은 아웃도어 업계 최초 야간 트레킹 행사로 개최돼 이목을 끌었는데요! 9시에 시작해 남산 트레킹 코스를 완주하는 이색 레이스가 펼쳐졌습니다.

 

이 날 저희 피알원 1본부 1팀은 행사 시작 2시간 전인 7시쯤 현장에 도착했었는데요.. 이미 행사장은 참가자들로 북적북적.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차있었답니다. 저희들도 서둘러 행사 준비에 돌입!

  

이젠벅 미드 나잇 챌린지 트레킹 시작 전부터 북적이는 행사장과 행사 준비 중인 홍보대행사 피알원 AE들 모습.

 

이번 행사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4km (Fun) 코스와 트레킹 마니아를 위한 7Km 챌린지(Challenge) 코스로 나눠 진행되었는데요. 늦은 시간 진행된 행사임에도 500여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해 야간 트레킹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습니다.

 

이 날 밤 2030대 참가자들과 신나는 음악으로 가득 찬 행사 현장은 그야말로 불타는 금요일의 클럽 못지 않은 열기로 가득 찼답니다.

 

트래킹 시작 전 행사장의 축제 분위기를 즐기는 참가자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브랜드 모델 서인국 씨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서인국 씨는 행사 전 포토 타임을 갖고, 참가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궈 놓았습니다. 그리고 서인국 씨도 7Km 코스 완주에 도전했습니다~

 

참가자들과 함께 준비운동을 하며 완주를 향한 결의를 다진 서인국 씨, 과연 완주했을까요?

 

결과는 60초 후에 발표하겠습니다.... ^^

 

이젠벅 브랜드 모델인 서인국 씨도 미드 나잇 챌린지 트레킹에 동참해 주셨어요~

 

어느덧 9시가 넘어서고 참가자들은 출발선으로 이동!

참가자들 사이에 서인국 씨 또한 한껏 설렌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잠깐! 참가자들이 입은 저 재킷 특이하지 않나요? 이젠벅만의 빛 반사 소재가 적용되어 작은 빛에도 강력한 발광 효과를 발휘하는 제품인데요. 안전한 야간 스포츠 활동을 위해 꼭 필요한 아이템이랍니다이 날 모든 참가자들이 저렇게 빛 반사 재킷을 입고 달려 그야말로 이색적인 장관이 펼쳐졌답니다.^^

 

참가자들에게 나눠준 빛 반사 소재의 이젠벅 재킷을 입고 모두 출발! 

 

참가자들이 출발하고 난 후 텅~ 빈 행사 현장에 남은 피알원 AE들.

이제 한숨 돌렸겠지 싶으시겠지만, 저희는 계속해서 긴장의 끈을 놓을 순 없었답니다. 왜냐하면 이 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행사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 미디어들의 취재 열기때문이었죠. ^^

 

사실 이번 행사는 이젠벅이 런칭 후 처음 개최하는 브랜드 행사였던 만큼 대내외적으로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던터라미디어 노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었답니다.

 

다행히 행사 몇 주전부터 방송사, 일간지, 연예 매체 등에 열심히 취재 요청을 해 놓은 덕에, 늦은 밤 개최된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미디어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습니다.

 

PR AE들의 주요 미션은 미디어 취재 응대! 피알원 AE들이 기자들의 여러가지 문의에 응대하느라 분주합니다. 

 

특히, 지상파를 비롯한 케이블 등 6개 방송사의 카메라가 현장을 찾아 열띤 취재열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저희들도 취재 협조하느라 여기저기 열심히 뛰어다녔죠. 그 덕에 짜~! 여러 뉴스 프로그램에 이번 행사가 멋지게 방영됐답니다~ 이럴 때 다시 한번 홍보하는 재미와 보람이 느껴지죠.^^

 

(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KBS 뉴스9, MBC 뉴스데스크, TV조선 아침뉴스7, 채널A 종합뉴스 등 여러 매체에 소개된 이젠벅 야간 트레킹 행사

 

어쨌든 다시 행사로 돌아와서….;;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에 힘입어 예상보다 빨리 레이스가 종료되었습니다. 서인국 씨 또한 멋지게 7Km 챌린지 코스를 완주해 여성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지요.

 

이렇게 정신 없이 행사를 마치고 나니 무려 밤 11시반. 참가자들과 취재 기자들의 열기에 저희들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일에 흠뻑 심취해 있었네요.

 

이번 미드 나잇 챌린지 트레킹또한 참 많은 걸 배우고 경험할 수 있었던 행사였습니다. 이렇게 많은 방송 취재팀이 온 행사는 또 처음이어서 취재 응대로 정신이 잠시 혼미해지기도 했지만, 방송용 앵글에 대해 많이 고민할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야간 트레킹을 새로운 레포츠 문화 트렌드로 제시한 기획 앵글이 미디어에 잘 노출돼 뿌듯함도 느낄 수 있었구요.^^

 

무사히 행사를 마치고 피알원 1본부 1팀 단체컷! 

 

마지막으로, 어둠 속에서 취재를 돕기 위해 참가자들 못지 않게 열심히 뛰어 다닌 피알원 1본부 1팀 이희진 팀장님, 정혜윤 과장님, 영욱 대리, 원미 씨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이 글은 이젠벅의 홍보대행을 맡은 피알원 1본부 1팀(02-6370-3352) 최수혜 대리가 작성했습니다.